소울풍 횡스크롤 검술 액션 ‘데블위딘: 삿갓’

많은 국내 인디 개발사의 게임을 출시 전 미리 보고 체험할 수 있는 플레이엑스포. 이곳에서 뉴코어 게임즈의 미래 조선 배경 횡스크롤 검술 액션 ‘데블위딘: 삿갓’도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처음 게임명을 봤을 때부터 특이하다는 느낌이 들었는데요. 영어와 한글을 섞은 제목 중에서도 특히나 삿갓이라는 단어가 눈에 띄었기 때문입니다. 뉴코어 ... Read more

플레이엑스포에서 처음 공개한 데모, ‘홍마성 레밀리아2’

◆ 사전 체험 빌드인 관계로 기능 및 콘텐츠 등은 추후 변경 및 개선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게임 퍼블리셔 CFK는 원작자 프론티어 에이쟈와 함께 개발중인 횡스크롤 액션 게임 신작 ‘홍마성 레밀리아2 요환의 진혼가’의 데모 버전을 2023 플레이엑스포 현장에서 최초 공개했습니다. 스위치용 데모 버전은 주말동안 현장에서 진행되는 레트로 장터... Read more

기존 소울류와 다른 ‘더 렐릭’만의 전투, “죽으면서 배워야죠”

열 명 남짓한 소규모 개발사에서 만들고 있는 작품이라고는 생각되지 않는 멋진 그래픽, ‘더 렐릭’은 프로젝트 렐릭이라는 이름으로 처음 공대된 시점부터 많은 국내 게이머들의 관심을 받기에 충분했습니다. 첫 공개 이후 얼마간의 시간이 지나긴 했지만, 2024년 출시를 발표한 현재는 게임플레 영상 등을 차례로 공개하며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 Read more

철권8, 수상할 정도로 호평… PD는 이 상황이 ‘무섭다’

2023년의 플레이엑스포는 여전히 붐볐다. 아니, 여전히보다는 ‘이전보다 더’가 나을 것 같다. 팬데믹 이전처럼 미어터지는 느낌은 아니지만, 팬데믹을 잊을 정도는 됐다. 점심시간엔 밥 먹을 곳이 없고, 여성 캐릭터로 분장한 남성 코스어들을 화장실에서 마주쳐 당황하는 빈도가 크게 늘었다. 그만큼 쟁쟁한 게임들이 여럿 보이기도 했다. 학생... Read more

흑백으로 펼쳐지는 동화의 한 장면, ‘가짜 하트’

열 명 남짓한 소규모 개발사에서 만들고 있는 작품이라고는 생각되지 않는 멋진 그래픽, ‘더 렐릭’은 프로젝트 렐릭이라는 이름으로 처음 공대된 시점부터 많은 국내 게이머들의 관심을 받기에 충분했습니다. 첫 공개 이후 얼마간의 시간이 지나긴 했지만, 2024년 출시를 발표한 현재는 게임플레 영상 등을 차례로 공개하며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 Read more

김삿갓 설화를 미래 조선에 녹여내다

수많은 국내 인디 개발사를 만나볼 수 있는 플레이엑스포. 그중에서도 눈에 띄는 개발사가 있었다. 미래 조선을 배경으로 화려한 검술 액션을 선보이는 뉴코어 게임즈의 ‘데블위딘: 삿갓’이 그 주인공이다. 국내에선 다소 생소한 개발사지만 이미 해외에서 에픽 메가그랜트 지원 작품으로 선정되거나 인디 게임 콘테스트에서 수상하는 등 개발력을 입증... Read more

묵직한 액션에 비주얼까지 제대로, ‘더 렐릭’

5월 11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되는 2023 플레이엑스포 현장에서는 신생 개발사 프로젝트 클라우드의 기대작, ‘더 렐릭’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됐습니다. 지난해 비공개로 진행된 CBT 이후, 일반 관람객에게 체험이 제공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프로젝트 클라우드 게임즈는 영화 ‘데드풀’로 유명한 ... Read more

카셀 게임즈, “래토피아의 차별화는 현실적인 경제 요소”

▲ 카셀 게임즈 부스 경영은 작게는 동네 식당부터 크게는 도시, 나라 등 현대 사회에서 빼놓을 수 없는 일 중 하나입니다. 이를 게임으로 만든 게 심시티와 같은 경영 시뮬레이션이죠. 직접 경영하고 발전시킬 때마다 느낄 수 있는 성취감이 남달라 코어 팬이 많은 장르이기도 합니다. 장르의 역사는 꽤 오래 됐지만 글로벌 기준으로 봐도 경영 시뮬레이션을 전문으로 ... Read more

모든 곳이 게임으로 가득해! 플레이엑스포 2023

수도권 최대 게임 행사, 상반기 게이머들을 반겨주는 게임쇼 플레이엑스포 2023이 막을 올렸습니다. 일산 킨텍스에서 5월 14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플레이엑스포는 ‘게임을 즐기자! 기회를 만들자!’를 주제로 즐길 기회, 성장 기회, 융합 기회를 만들어나가고자 하죠. 올해는 기존 플레이엑스포의 대표 주자라고 할 수 있는 인디관과 아케이드관... Read more

아오누마 PD “젤다, 단 한번도 지루한 적 없었다”

닌텐도가 신작 ‘젤다의 전설: 왕국의 눈물’ 12일 출시를 기념해 자체 개발자 인터뷰를 공개했다. 인터뷰에는 아오누마 에이지 프로듀서, 후지바야시 히데마로 디렉터, 도타 타카히로 테크니컬 디렉터, 타키자와 사토루 아트 디렉터, 와카이 하지메 사운드 디렉터가 참여했다. 전작 ‘젤다의 전설: 야생의 숨결’은 발매 6년...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