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개발자가 직접 소개하는 ‘프로젝트 G, M’

▲ 엔씨소프트 개발자가 지스타 현장에서 유저들에게 게임을 소개하고 있다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가 17일 지스타에서 ‘프로젝트 G’와 ‘프로젝트 M’을 유저들에게 소개했다. ‘프로젝트 G’는 엔씨가 새롭게 대규모 멀티플레이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프로젝트 G’는 인터랙티브 무비와 어드벤처 액션을 결합한 게임이다.

엔씨는 2024년 글로벌 출시를 목표로 ‘프로젝트 G’를 개발 중이다. 한정된 자원을 모아 성장하며 길드 간의 영토 경쟁 속에서 다양한 전술을 구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플레이어 본거지와 다양한 유닛들을 성장시켜 가는 SLG의 플레이 경험이 특징이다. 입체적 월드에서 전략, 전술의 재미를 더할 수 있는 전략병기, 전술 오브젝트 운용 등 규모감 있는 전쟁 게임으로 제작되고 있다.

▲ (왼쪽부터) 서민석 개발총괄, 임서휘 디렉터, 김효진 MC

‘프로젝트 G’ 서민석 개발총괄은 “다양하고 개성 있는 캐릭터들과 대규모 집단 전쟁의 재미를 더할 지휘 운용 체계, 월드에서의 풍부한 콘텐츠들로 성장해 가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라며 “언리얼 엔진을 기반으로 한 압도적인 비주얼 퀄리티와 대규모 전장을 그려내는 기술력을 보여줄 것이다”라고 게임을 소개했다.

서 총괄은 ‘프로젝트 G’의 특징으로 끊임없이 변화하는 전장을 표현해낸 전쟁 게임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여러 게임 월드에서 세력이 변화하고, 나와 길드원이 소통해 전략을 구상하면서 승리를 이루는 데까지 과정을 경험하는 게 진정한 재미라고 생각한다”라며 “전략과 전술, 소통에서 오는 지휘의 즐거움이 ‘프로젝트 G’의 방향성이다”라고 설명했다.

임서휘 디렉터는 “플레이어가 예측하지 못한 변수, 무엇인가 계속해 난입하는 환경 속에서 매 순간마다 적절한 판단을 해야 한다”라며 “전선의 중심인 드래곤, 건축물을 파괴하는 공성병기, 강력한 특수유닛과 상대방의 자원을 고갈시킬 병사 등을 고려해야 전쟁에서 이길 수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서 총괄은 “엔씨가 새롭게 도전하는 IP, 일부 ‘리니지’처럼 보인다는 반응도 있지만 전쟁게임 분위기를 잘 살리기 위한 독특한 세계관을 만들고 있다”라며 “전쟁게임을 너무 좋아하는 한 명의 플레이어로서, 깊은 애정을 가지고 스스로가 만족할 수 있는 게임을 개발하겠다”라고 말했다.

‘프로젝트 M’은 플레이어마다 자신만의 스토리를 경험할 수 있는 인터랙티브 어드벤처 장르다. ‘정보로 이루어진 세계’라는 설정과 언리얼 엔진5 기반의 고품질 그래픽이 현실감 있고 사실적으로 구성됐다. 플레이어는 정보를 획득하고 이를 활용해 다양한 선택을 할 수 있다. 선택에 따라 월드가 변하기에 능동적인 플레이와 몰입감 높은 액션 전투를 경험할 수 있다.

▲ (왼쪽부터) 유승현 시더, 전경아 디자인 디렉터

유승현 시더는 현장에 있는 유저들에게 “정보우주론적 세계관을 어떻게 게임으로 풀지 고민했다”라며 “영화와 같은 연출을 보여줄 게임 플레이를 가장 많이 고민했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인터랙티브 무비의 선택의 변주를 다양한 플레이어의 활동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개발했다”라고 덧붙였다.

‘프로젝트 M’은 플레이어의 선택을 정보로 본다. 아는 만큼 보이고, 아는 만큼 플레이에 활용하는 독특한 게임이라는 게 전경아 디자인 디렉터의 소개다. 그는 “이를 시뮬레이션 플레이라 정의했다”라며 “플레이어는 여러 차례 시뮬레이션하면서 새로운 정보를 획득하고, 같은 사건에서 플레이어는 다양한 상황 변화를 체험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변하는 건 적일 수도 있고 아군일 수도 있다. 또한, 환경이 변할 수 있고 이야기일 수 있다.

전경아 디렉터는 “플레이어가 발견하는 재미를 느끼길 바란다”라며 “‘프로젝트 M’의 세계관과 주인공을 심도 깊게 그려내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궁극적으론 게임의 본연의 재미를 느끼면서 이야기의 다양한 해석을 즐겨주셨으면 한다”라고 기대했다.

유 시더는 ‘프로젝트 M’이 개발 중인 게임들 중에서 가장 늦게 출시될 거라 얘기했다. 국내 유명 감독이 설정한 ‘프로젝트 M’ 대본이 내년 상반기 완성될 전망이다. 유 시더는 대본이 완성되어야 게임개발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봤다. 그는 “앞으로도 개발 현황과 계획은 ‘엔씽’을 통해 자세히 소개하겠다”라고 말했다.

출처: 인벤

모바일 게임 PC 다운로드

 

 

녹스 앱플레이어는 안드로이드 게임이나 앱을 WIN·MAC 큰 화면에서 즐길 수 있는 앱플레이어(무료 소프트)입니다 . 녹스의 멀티 플레이 기능을 이용해 신규 에뮬레이터를 생성하여 스마트폰 몇개를 가지고 있는 것처럼 PC 한 대에서 동시에 리세마라를 진행 가능합니다. 라그나로크X 뿐만 아니라, 블루 아카이브, 좀비고, 쿠키런 킹덤등 인기게임들도 녹스를 통해 PC로 즐길 수 있습니다!

모바일 게임을 키보드와 마우스로? 클릭 한번으로 가상 키보드 실행이 가능하며 PC에서도 모바일 게임을 간편하게 체험할 수 있습니다.
최강의 멀티 플레이 멀티를 실행해 보세요! 멀티로 실행된 앱플레이어에 게임 운용이 동시에 가능합니다. 간편하게 여러 계정을 함께 실행해 보세요.
마우스 키 녹화 복잡한 조작을 심플하게 기록해 보세요. 다음에 게임 플레이 시 한번의 클릭으로 모든 것이 해결 됩니다.

 

 

 

녹스 앱플레이어로 리세마라 방법

녹스 앱플레이어 최적화 방법

 

감사합니다.


 

Nox 공식 사이트

 

 

 

도움이 된다면 북마크에 추가하시고 다른분한테도 공유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