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곤: 디 오버프라임, MOBA의 한 축이 될 수 있을까

넷마블의 신작 3D TPS MOBA,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이 지난 12월 8일부터 얼리액세스에 돌입했다. 최초 2018년 서비스가 종료된 에픽게임즈의 3D TPS MOBA 파라곤을 기반으로 한 인디 프로젝트에서 시작한 프로젝트였으나 넷마블에 합류한 이후 올해 10월에는 에픽게임즈로부터 상표권 양도 절차를 진행하는 등 개발에 박차를... Read more

블록체인으로 부활하는 ‘킹덤 언더 파이어: 라이즈’

▲ 출처 : 4gamer 유튜브 2011년, 당시로서는 최상급의 그래픽에 여타 온라인 게임에선 보기 드물었던 대규모 병력 운용 시스템을 MMORPG에 접목함으로써 화제를 모았던 ‘킹덤 언더 파이어2’. 국내에서는 게임쇼 전문 게임이라는 혹평까지 받았던 그 ‘킹덤 언더 파이어2’가 부활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일본의... Read more

구글이 제공하는 성장 지원 프로그램, “인디 개발자라면 주목!”

▲ 출처 : 4gamer 유튜브 2011년, 당시로서는 최상급의 그래픽에 여타 온라인 게임에선 보기 드물었던 대규모 병력 운용 시스템을 MMORPG에 접목함으로써 화제를 모았던 ‘킹덤 언더 파이어2’. 국내에서는 게임쇼 전문 게임이라는 혹평까지 받았던 그 ‘킹덤 언더 파이어2’가 부활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일본의... Read more

서비스 20년, 새 도약을 준비하는 ‘다크에덴’

20년, 강산이 두 번이나 바뀔 세월 동안 꾸준히 서비스를 이어온 온라인 게임은 참 드물다. 풍운아 같은 게임들도 세월을 버티지 못하고 여정을 접는 일도 적지 않고, 후속작의 등장으로 자리를 내주는 일도 있었다. 그렇지만 호러 MMORPG 라는 독특한 컨셉과, 특유의 공포스러운 분위기 및 뱀파이어를 포함한 세 종족을 중심으로 세계관을 세운 ‘다크... Read more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실사 영화, 넷플릭스로

넷플릭스가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를 원작으로 하는 만화 기반 실사 영화를 스트리밍 서비스한다. 넷플릭스는 13일 레전더리 엔터테인먼트(前 레전더리 픽처스)가 제작하는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의 넷플릭스 공개를 알렸다. 배급사 도호를 통해 극장에서 배급되는 일본 지역을 제외하면 스트리밍 서비스를 통해 작품을 감상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 Read more

슈퍼피플2, “지금까지와 다른 경험 선사하겠다”

원더피플이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FPS 배틀로얄 ‘슈퍼피플’이 대격변 업데이트와 함께 2로 탈바꿈했습니다. 지난 12일 적용된 이번 업데이트는 대격변이라는 말이 어울릴 정도로 전체적인 시스템의 변화를 꾀한 것이 특징입니다. 클래스 스킬 간소화, 제작 시스템 삭제를 필두로 장비 등급 변화와 파밍 개선, 전투 템포 조절 등 이전과 다른 플레... Read more

차세대 콘솔? 현세대입니다만?

‘게임은 PC, PS4, PS5, Xbox One, Xbox Series X(XSX)로 출시됩니다’ 출시되는 수많은 게임의 정보를 전달하는 과정에서 꼭 한 번은 쓰는 이 문구. 아마 1년 중 가장 많이 적는 문구 중 하나가 아닐까. 상용구처럼 저장해놓고 쓰던 문구를 이제는 수정할 때가 왔다. 한 해의 마무리이자 내년, 그리고 그 이후 ... Read more

니케, 전 세계 ‘1,300억 원’ 매출 달성했다

시프트업이 중국 퍼블리셔인 텐센트와 협업하여 개발한 모바일 게임 ‘승리의 여신: 니케(이하 니케)’가 글로벌 매출 1억 달러(한화 약 1,306억 원)를 달성했다. 니케는 지난 11월 4일,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 출시됐으며, 현재 텐센트의 해외 퍼블리싱 브랜드인 레벨 인피니트가 서비스하고 있다. 니케는... Read more

마징가Z 외친 큰형님 미즈키 이치로 별세

마징가Z를 비롯해 수많은 애니메이션 주제가를 부르며 애니송 큰형님으로 불리는 가수 미즈키 이치로가 6일 별세했다. 미즈키 이치로의 소속사 옐로우버드는 12일 공식 사이트를 통해 미즈키 이치로가 지난 6일 74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고 밝혔다. 미즈키 이치로는 지난해 4월 폐암을 발견, 1년 7개월여간 투병 생활을 이어왔으나 병원 응급실에서 끝내 숨을 거뒀...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