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게임사들은 RV 셀렉트 2023에 주목했을까?


게임 복합 플랫폼 G.ROUND와 GTR 게임 액셀러레이터를 운영하고 있는 GXC는 23일부터 25일까지 대만 타이난 퀸라 플라자 호텔에서 ‘라운드 벤처스 셀렉트 2023(RV 셀렉트 2023)’을 개최한다. 라운드 벤처스는 GXC가 GTR, G.ROUND에 이어 내세운 세 번째 비즈니스 모델이자 벤처 펀드다. 전망이 불확실한 게임업계에서 빅 데이터 기반 플랫폼과 게임 액셀러레이터 경험을 살려 게임사에는 지속 가능한 투자 유치를, 벤처 캐피탈에게는 좀 더 확실한 데이터 기반의 투자가 이루어지도록 돕는다.

작년 4천만 달러 이상 규모의 펀드를 확보한 라운드 벤처스는 G.ROUND와 GTR, GXC 그리고 여러 투자사와 파트너사가 선정한 10개국 15개사를 RV 셀렉트 2023에 초청, 투자 유치를 위해 포트폴리오를 발표하고 직접 선보일 기회를 제공했다. 국내뿐만 아니라 포르투갈 등 다양한 국가에서 모인 개발자들은 과연 라운드 벤처스와 GXC 그리고 RV 셀렉트 2023의 어떤 점에 주목해서 오게 됐을까? 포트폴리오 시연 이후 비즈니스 미팅 전, 잠깐의 휴식 시간 동안 국내외 개발사로부터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었다.

공동 퍼블리싱이라는 새로운 길에 함께 할 투자자가 필요했다”

▲ 투바이트 함영철 대표

2020년 설립된 투바이트는 게임 현지화 아웃소싱으로부터 출발해 CM, QA, CS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모바일 퍼즐 & 데코 게임 ‘스텔라 테일즈’와 PC RTS ‘스페이스 기어즈’를 자체 개발, 퍼블리싱 역량까지 증명하면서 ‘공동 퍼블리싱’이라는 새로운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함영철 대표는 그간 국내 게임 시장이 모바일, 특히 모바일 MMORPG에 집중하는 동안 국내와는 다른 글로벌 시장의 흐름에 주목했다. 그러면서 게임플레이 기본기를 다지면서 컨셉의 차별화를 통해 유저에게 어필하는 전략을 세웠다.

스페이스 기어즈는 PC RTS에 부분유료화 모델을 접목하는 한편, PVE에서는 성장을 PVP에서는 동등한 상태에서 전투하는 모델을 제시했다. 이와 함께 화성에서 다양한 로봇과 메카닉들을 활용한 전쟁이라는 컨셉을 어필하는 한편, 컨셉과 게임플레이의 완성도를 좀 더 심도 있게 파악하기 위해 스팀 테스트뿐만 아니라 G.ROUND 프라이빗 테스트를 신청했다.

G.ROUND에서 유저들의 호응을 얻은 스페이스 기어즈는 기준을 통과해 RV 셀렉트 2023에 선정됐다. 그러나 이번 무대에서는 스페이스 기어즈가 아닌, 본업인 게임 글로벌 서비스 및 공동 퍼블리싱 부문에 주목해서 포트폴리오를 구성했다. 함영철 대표는 GXC와의 협업에서 PV나 개발진의 네임밸류 등 표면적인 것을 보는 것이 아닌, 개발사의 사업 방향과 그 잠재력 자체를 보고자 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보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그 결과 단순 프로젝트 개발을 위한 투자 유치가 아닌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을 파트너를 찾아서 오게 되었다고 덧붙였다.

▲ PC RTS 신작 ‘스페이스 기어즈’로 주목받았지만

▲ 첫 시작인 현지화부터 새로운 개념인 공동 퍼블리싱까지 이해하고 함께할 투자사를 찾았다

“한국을 비롯해 투자 시장이 많이 얼어붙었다”는 소감을 밝힌 함영철 대표는 “회사를 키우기 위한 투자금을 확보하기 위한 1차 목표뿐만 아니라, 이 시국을 잘 버텨서 3년 뒤 한국 게임사가 글로벌로 진출할 때 찾아오는 글로벌 진출 파트너로 나아가고자 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투바이트의 RTS 신작 ‘스페이스 기어즈’는 내년 3분기 2차 테스트를 거쳐서 내년 중으로 얼리액세스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이다.

“투자 목적 NFT 없이, 게임 자체를 이해할 투자사를 찾았다”

▲ 엔더스 인터랙티브 김신권 대표

엔더스 인터랙티브의 김신권 대표는 엔씨소프트, 넥슨을 거쳐 20년 이상 게임을 개발해온 베테랑이다. 리니지 이터널, 프라시아 전기 등 굵직한 타이틀을 담당했던 그는 엔더스 인터랙티브를 설립하고 웹3.0 MMOTPS 메타버스 ‘소사이어티’를 개발하고 있다.

통상적으로 웹3.0 게임이 투자 유치를 목적으로 NFT를 발행하는 것과 달리, 엔더스 인터랙티브는 ‘소사이어티’를 개발하면서 NFT를 상업용으로 발행하지 않고 실제로 게임에 바로 사용해볼 수 있는 아바타 개념으로 제공해왔다. “웹3.0은 수단이자 도구일 뿐, 그것이 목적이 되면 안 된다”는 김신권 대표와 개발진의 철학 때문이었다.

김신권 대표 외에도 엔더스 인터랙티브에는 엔씨소프트, 넥슨 등에서 MMORPG 그리고 FPS 개발 경력을 쌓은 베테랑들이 다수 포진해있다. 또한 ‘라그나로크 온라인’의 원작가인 이명진 작가도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합류해 특유의 감각을 내세운 게임을 구축하고 있다. 웹3.0 게임 간의 경쟁이 아닌, 기존의 슈터 게임과 경쟁해도 밀리지 않는 게임이 이후에 불어올 웹3.0의 물결에 진정 살아남을 수 있다는 것이 그들의 생각이었다.


▲ 특색 있는 디자인과 웹3.0 메타버스를 기획하는 한편

▲ 이를 뒷받침할 슈팅 게임으로서의 코어를 먼저 구축하는 과정을 거치고 있다

이를 위해서는 퀄리티 있는 유저 피드백과 그들의 비전을 이해하는 투자처가 필요했다. 그래서 그들은 G.ROUND에 주목했다. G.ROUND는 퀄리티 있는 리뷰를 제공하기 위한 빅데이터 기반의 플랫폼으로, 개발자들에게 도움이 되는 리뷰를 작성한 유저들에게 여러 혜택을 줘서 참여를 유도하는 한편 자체적으로 프라이빗 테스터를 운용, 위탁 테스트까지 진행한다. 웹3.0 게임은 통상 NFT 투자까지 엮여있어 유저들이 긍정적인 평가를 자주 주는 만큼, 좀 더 공정한 유저 평가와 피드백을 위해 이들은 G.ROUND를 활용하고 GXC의 프로그램에 관심을 기울였다.

신작 ‘소사이어티’는 MMOTPS를 기반으로 한 웹3.0 메타버스로, ‘메타버스’ 이전에 MMOTPS로서의 게임플레이를 강조한 게임이다. NFT 메타버스 다수가 유저들이 꾸밀 공간을 NFT로 발행하는 반면, ‘소사이어티’는 유저가 그 영역을 확보하기 위해 다수의 유저가 경쟁하는 슈팅 게임의 코어에 집중했다. 이명진 아트 디렉터의 센스로 선보인 독특한 스타일과 하이퍼 슈터의 속도감 있는 플레이를 가미했다. 오는 2023년 NFT 홀더들을 대상으로 테스트한 이후 2024년 3분기 MMOTPS 요소를 기반으로 얼리액세스 출시, 그리고 메타버스 요소를 다져나가면서 웹2.0와 웹3.0의 경계를 허문다는 전략을 내세웠다.

‘소사이어티’는 지난 6월, 절대 강자가 존재하는 장르인 MMOTPS에 기본적인 테크 데모만으로 테스트를 진행했다. 그럼에도 G.ROUND에서 평균보다 높은 리뷰 평가를 기록했다. 이에 힘입어 RV 셀렉트에 선정, 투자사들에게 직접 포트폴리오를 선보이고 투자 유치를 할 기회를 제공받았다.

김신권 대표는 “현재 메타버스는 모호하고, NFT는 기대 이하의 결과물을 보여주고 있다. 아직 초창기의 혼돈이 이어지는 느낌이다”며 “자산 없이도 유저가 모일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야 하고, 자산이 있다면 이를 활용할 공간을 빨리 만들어서 보여줘서 검증받아야 한다는 철학이 있었다. 그래서 웹3.0 외에도 기존 게임처럼 접근하고 분석해서 함께할 투자처를 원했다”며 RV 셀렉트 현장에 직접 오게 된 계기를 밝혔다.

‘소사이어티’는 오는 2024년 3분기 스팀, 에픽게임즈 스토어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이며, 스팀 버전에서는 NFT 요소가 제거된 버전을 플레이할 수 있다. 김신권 대표는 “블록체인을 활용해 유저의 자산 정보를 저장, 스팀 유저들이 불이익을 받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하이퍼 캐주얼, 그 다음 비전을 위한 AI까지 맥락을 보여주겠다”

▲ 슈퍼엔진 김동준 대표

다그닥 기사단의 개발사 슈퍼엔진의 김동준 대표는 ‘하이브리드 캐주얼 게임’과 B2B 생성형 AI 웹툰 스튜디오 ‘알파랩’ 두 가지 안건으로 RV 셀렉트 2023에 참가했다. 슈퍼엔진 설립 당시에는 코로나19로 인해 ‘하이퍼캐주얼’이 시장에 폭발적으로 등장하던 시기였다. 운신이 제한되고 협업이 어려웠던 당시 상황에 소규모로 쉽고 빠르게 만들어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장르가 인기를 끌었고, 이에 힘입어 하이퍼캐주얼 게임 개발사들이 놀라운 성장을 보였다.

김동준 대표는 이러한 전략에 공감하면서도, 과연 하이퍼 캐주얼의 그 기세가 쭉 이어질지 의문을 가졌다. 이에 ‘하이브리드 캐주얼’이라는 새로운 전략을 제시했다. 한 번 크게 투자했다가 실패하면 다시 일어서기 어려운 소규모 개발사 특성상 큰 프로젝트를 운신하기는 어렵지만, 그 소수의 인력으로 적은 코스트를 들이면서도 퀄리티를 더 높인 이른바 ‘하이브리드’를 선보이자는 것이 이들의 전략이었다. 그리고 적은 비용으로 아트의 퀄리티를 높이기 위해 생성형 AI 기술을 빠르게 도입했다.



‘다그닥 기사단’의 성공 이후, 슈퍼엔진은 웹툰에서 생성형 AI 기술의 가능성에 주목했다. 게임은 작품이 흥망 여부에 따른 격차가 크고 업데이트나 여러 이슈에 따라 낙폭도 크지만, 웹툰은 대체로 안정적인 우상향 이후 완결 시점까지 안정적인 곡선을 보여주는 경향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게임 애셋 제작에서 생성형 AI 관련 기술을 활용해왔던 슈퍼엔진은 이러한 노하우를 웹툰에도 접목, 크리에이터의 스타일을 학습해 작업을 보조하는 ‘알파랩’을 운영하고 있다. 알파랩은 별도의 프로그램이 아닌 스튜디오 개념으로, 통상 생성형 AI가 다른 작가의 작품을 무단으로 학습하는 것과 달리 계약을 체결한 작가 혹은 스튜디오의 화풍에 맞춰서 크리에이터의 창작 활동을 지원한다

김동준 대표는 RV 셀렉트 2023과 관련해 “웹3.0, RPG, FPS, PC-콘솔 게임 위주로 포트폴리오가 선정된 와중에 캐주얼 게임으로 소규모지만 계속 생존을 이어나가는 우리의 저력을 생각해서 초대한 것 같다”며 “최근 벤처 캐피탈이 게임업계에 투자하는 것을 상당히 꺼리는 분위기다. 아무래도 거대한 프로젝트는 화려하지만, 한 번 실패하면 리스크가 너무 크다. 그런 것보다는 작지만 다양한 프로젝트로 내실을 다지자는 입장이었는데, 이러한 전략을 잘 봐준 것 같다. 국내를 넘어서 해외 벤처 캐피탈에서의 투자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 캐주얼 게임의 가능성과 그 진화를 위한 생성형 AI까지 맥락을 투자사와 관계자들 앞에서 발표했다

“아시아 등 다른 지역 시장과의 연결고리를 찾아왔다”

▲ 퍼지봇 타티아나 다쉴라나 창립자

AAA 게임 개발 경력자들이 2020년 로스앤젤레스에서 모여 창립한 스타트업 ‘퍼지봇’은 RV 셀렉트 2023에서 로그라이크 액션 ‘프로젝트 새턴’을 선보였다. 아직 정식 명칭이 아닌 프로젝트 명으로 참가한 이 작품은 아케이드 감성과 대난투 스타일의 아트, 로그라이트, 동물의 숲의 소셜 샌드박스 요소까지 다양한 게임에서 영감을 받은 작품이다.

타티아나 다쉴로바 대표는 폰터스 말러 GTR 부사장과의 인연으로 라운드 벤처스를 알게 됐다. 북미, 유럽 게임업계 경력자들이 모인 퍼지봇은 북미와 유럽 시장에 대한 이해도가 있었으나, 글로벌 진출을 위해서는 아시아권 시장에 대한 분석과 이해도 그리고 네트워크가 필요했다. 인디 게임쇼에서 이들의 작품을 눈여겨 본 말러 부사장의 소개로 라운드 벤처스의 프로그램을 신청하게 되었고, 다양한 장르의 요소를 자신들의 스타일로 녹여낸 점을 높게 사면서 RV 셀렉트 2023에 초청됐다.

▲ 로그라이트, 협동 액션, 소셜 샌드박스까지 다양한 장르를 융합한 ‘프로젝트 새턴’을 내년 얼리액세스 출시한다

퍼지봇은 RV 셀렉트 2023에서 개발 비용을 추가로 투자 받고, 내년에 얼리액세스로 ‘프로젝트 새턴’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얼리액세스 출시 이후 캐릭터와 지도, 그리고 모드 등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하는 한편, PC-콘솔 크로스플랫폼 및 후속작 그리고 미디어믹스까지 IP 사업도 전개하기 위한 로드맵도 준비 중이다.

다쉴로바 대표는 “최우선 목표는 펀딩이었지만, 아시아 시장에 접근하기 막막한 상황에서 아시아권의 다양한 파트너사와 투자사를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며 “RV 셀렉트 2023 이외에도 이러한 기회가 더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마이너 지역 개발사의 잠재력을 보아줄 파트너를 찾아왔다”

▲ dc1ab 유진 코나쉬 창립자

포르투갈, 타이완을 거점으로 둔 dc1ab는 IGG, 블루스택 등에서 근무한 개발자들이 주축이 된 개발 스튜디오다. 구성원 전원이 문명 등 전략 게임을 즐긴 게이머로, 그러한 게임을 좀 더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방안에 대해서 고민해왔다. 유진 코나쉬 창립자는 특히 문명4를 굉장히 좋아했으며, 이러한 경험을 어떻게 해야 좀 더 가볍고 압축적으로 담아낼지 궁리한 결과물이 내년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인 전략 게임 ‘도미너스’라고 설명했다.

도미너스는 유저들이 각자 섬에서 시작해 기술을 발전시키면서 점점 영역을 넓혀가는 전략 게임이다. 영토가 서로 맞닿거나 서로의 활동 영역이 겹쳐지는 순간부터 턴제 기반의 전투로 전환되지만, 통상적인 턴제처럼 서로가 턴을 주고받는 게 아닌 동시에 유닛을 움직인 뒤 턴이 종료되면 각 유닛이 해당 명령을 이행하는 방식을 채택했다.

이와 같은 방식을 채택한 이유로 코나쉬 창립자는 시간 제약을 꼽았다. 문명처럼 서로 턴을 주고 받으면 플레이타임이 길어질 수밖에 없기 때문에 턴을 동시에 사용해서 그 시간을 반으로 줄이는 방법을 선택했다. 그래서 상대의 움직임을 보고 대응하는 타 전략 게임과 다른 도미너스만의 전략을 선보일 수 있었다.

▲ 문명 등 턴제 시뮬레이션 게임의 재미를 압축적으로 담고자 한 신작, ‘도미너스’를 RV 셀렉트에서 선보였다

‘도미너스’는 내년 상반기 PC, 모바일로 글로벌 동시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이다. 한국도 주요 시장으로 꼽은 코나쉬 창립자는 함께 할 파트너를 찾아 2022년 지스타에 방문했다가 말러 부사장을 비롯한 GTR 관계자와 만나게 됐다. 이들의 소개로 라운드 벤처스를 통해 펀딩을 받아 GDC 2023에도 참가했다. 코나쉬 창립자는 대규모 게임쇼에서 소규모 업체가 투자자를 만날 기회를 마련하기 쉽지 않지만, 라운드 벤처스, GTR 등 GXC의 프로그램과 플랫폼 등을 거치면서 여러 투자자를 만나 도미너스 이후 차기작까지 생각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dc1ab는 내년 상반기 도미너스 출시 이후, 세력 및 클랜 배틀 등 다양한 모드를 추가하면서 라이프사이클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으로는 챗 GPT로 선택지를 고르면서 이야기를 이어가거나 스트리머들이 실시간으로 선택지를 제시하고 시청자들이 이를 선택해 이야기를 풀어가는 새로운 방식에 주목, 이 플레이 양식을 도입한 새로운 신작을 개발 중이다.

코나쉬 창립자는 “전략 게임은 아무래도 유저뿐만 아니라 개발자도 호흡을 길게 봐야 하는 장르다. 그 긴 호흡 사이에 리프레시하면서 새로운 영감을 불러일으킬 아이디어가 필요했다. 코스트가 그리 많이 들지 않아도 다소 뜬금 없는 흐름처럼 보일지 모르겠다”면서 “다양한 투자자들이 직접 포트폴리오를 보고 이야기할 수 있는 RV 셀렉트 2023을 통해 우리의 비전에 공감할 파트너를 찾고자 한다”고 말했다.

출처: 인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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