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티 존 리치텔로 CEO 사임, 후임은 화이트허스트 전 IBM 대표

▲ 유니티 존 리치텔로 CEO

유니티는 현지 시각으로 9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존 리치텔로 CEO가 사임한다고 발표했다. 해당 발표에서 리치텔로 CEO는 CEO직뿐만 아니라 이사회에서도 바로 물러난다고 밝혔으며, 제임스 화이트허스트 전 IBM 대표가 임시 CEO로 합류하고 로엘로프 보타 유니티 이사회 독립 이사가 이사회 의장직을 맡을 것이라고 전했다.

리치텔로 CEO는 “거의 10년 동안 유니티를 이끌고 성장에 중요한 역할을 해온 직원, 고객, 개발자 및 파트너를 위해 봉사할 수 있어 영광이었다”며 “이번 전환을 통해 유니티를 지원하면서 회사의 미래에 성공이 뒤따르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사임 이후에도 그는 유니티가 전환을 원활히 진행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조언할 예정이다.

화이트허스트 임시 CEO는 “유니티의 발전에 중요한 시기에 임시 CEO 및 사장으로 합류하게 되어 영광이다”며 “유니티 플랫폼과 고객, 개발자 및 파트너 커뮤니티 성장 및 수익성 목표에 집중하고자 한다. 이사회 및 우수한 글로벌 팀과 긴밀히 협력하여 원활한 전환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보타 의장은 “존은 지난 10년 가까이 유니티를 이끌며 놀라운 성장을 이끌었고, 영구 라이센스에서 구독 모델로 전환할 수 있도록 도우면서 개발자들이 수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했다”며 또한 “크리에이터 커뮤니티에 새로운 게임 서비스를 구축하고 IPO를 통해 유니티를 개발자 커뮤니티의 선구자로 자리매김하게끔 했다. 그의 기여가 없었다면 유니티는 오늘날과 같은 자리에 오르지 못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사회에서는 리치텔로 CEO 사임 이후 화이트허스트 임시 CEO와 함께 인수인계 및 정식 CEO 선임을 위한 프로세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존 리치텔로 CEO는 지난 2013년 11월 유니티에 합류한 이후 2014년 CEO로 부임, 9년 동안 유니티를 이끌었다. 재임 기간 동안 유니티 개발자 컨퍼런스이자 개발자 행사인 유나이트를 확장하고 유니티5 개인용 무료화 등 다양한 정책으로 유니티 생태계의 저변을 넓혔다.

이에 힘입어 2020년 9월 나스닥 상장까지 이끌었으나, 지난 9월 12일(미국 기준) 이용자가 게임을 설치한 횟수를 기준으로 비용을 부과하는 런타임 요금제를 새로 발표하고 기존 게임에도 소급 적용한다고 발표하면서 전세계 개발자 커뮤니티에서 반발이 일었으며, 국정감사에 대표 증인 신청까지 이어졌다. 이에 유니티에서는 9월 23일, 유니티 퍼스널 이용 요건을 완화하고 런타임 요금제는 프로와 엔터프라이즈에 2024년 LTS 버전으로 개발된 게임에 한해서만 적용하는 개편안을 발표했다.

출처: 인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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