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전선2: 망명’, 국내 출시 예고


소녀전선2가 지난 9월 30일, 공식 카페 공지를 통해 국내 출시를 예고했다.

소녀전선2는 2017년 국내에 출시된 ‘소녀전선’의 후속작으로, 전작에서 10년 뒤의 이야기를 3D SRPG로 그려낸 작품이다. 전작 ‘소녀전선’은 고퀄리티 2D 일러스트와 SD 캐릭터, 컨트롤과 조합 그리고 전술 기동을 턴제 RPG와 실시간 전투를 혼합한 형태로 풀어낸 독특한 게임플레이로 호응을 받은 바 있다. 또한 제 3차 세계 대전과 붕괴액 유출로 인한 포스트 아포칼립스를 배경으로 인간에 반기를 든 인형들의 세력인 철혈과 이를 제압하기 위한 전술인형들의 활약 그리고 그 뒤에 숨어있는 내막을 군상극으로 풀어내면서 후속작과의 연결고리를 풀어내고 있다.

소녀전선2는 그로부터 10년 뒤 유저의 분신인 지휘관이 ‘소녀전선’ 시절에 몸담고 있던 그리폰에서 이탈하고 자신을 따르는 전술인형과 함께 용병으로 활동하면서 벌어지게 되는 일을 그려낸 작품이다. 그로자(OTs-14)를 비롯해 레나(UMP9), 사브리나(SPAS-12) 등 전작 유저에게 친숙한 전술인형 고퀄리티 3D 그래픽으로 구현해냈으며, 실시간 전투 요소가 있던 전작과 달리 고전적인 타일식 SRPG에 지형지물과 오브젝트 배치에 따라 피해가 경감하는 엄폐 개념까지 도입한 SRPG로 탈바꿈했다. 소녀전선2의 퍼블리셔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으나. 작년에 출시된 소녀전선의 또다른 신작 ‘뉴럴 클라우드’의 국내 서비스를 담당하고 있는 하오플레이가 맡은 것으로 추측된다.


지난 2020년 6월 첫 번째 CBT부터 지난 7월 20일까지 3차 CBT를 거친 ‘소녀전선2’는 중국 현지에서는 9월 29일부터 10월 12일까지 OBT를 진행하고 있다. 중국 및 국내 출시일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으나, 인벤에서는 지난 7월 소녀전선의 개발사 선본 네트워크 테크놀로지의 CEO이자 소녀전선 시리즈를 총괄하는 우중 PD와 인터뷰를 진행, 올해 내 중국 출시 및 내년 해외 출시를 목표로 개발하고 있다는 사실을 들을 수 있었다.

한편, 우중 PD는 오는 10월 13일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진행하는 인벤 게임 컨퍼런스 2023(IGC 2023)에 강연자로 참석하고자 한국에 방문한다. ‘게임에서 정서적 가치 전달의 중요성’이라는 주제로 강연자로 나선 그는 IGC에서 그간 그가 여러 게임을 개발하면서 최근 유저들에게 가장 절실한 사항인 ‘정서적 가치’를 어떻게 제공할지 고민해왔던 내용을 청중들에게 공유한다. IGC 2023는 현장 강연뿐만 아니라 컴투버스 컨벤션 센터에서도 시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IGC 2023 공식 홈페이지와 IGC 2023 컴투스 컨벤션 센터 사전등록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출처: 인벤

모바일 게임 PC 다운로드

 

 

녹스 앱플레이어는 안드로이드 게임이나 앱을 WIN·MAC 큰 화면에서 즐길 수 있는 앱플레이어(무료 소프트)입니다 . 녹스의 멀티 플레이 기능을 이용해 신규 에뮬레이터를 생성하여 스마트폰 몇개를 가지고 있는 것처럼 PC 한 대에서 동시에 리세마라를 진행 가능합니다. 라그나로크X 뿐만 아니라, 블루 아카이브, 좀비고, 쿠키런 킹덤등 인기게임들도 녹스를 통해 PC로 즐길 수 있습니다!

모바일 게임을 키보드와 마우스로? 클릭 한번으로 가상 키보드 실행이 가능하며 PC에서도 모바일 게임을 간편하게 체험할 수 있습니다.
최강의 멀티 플레이 멀티를 실행해 보세요! 멀티로 실행된 앱플레이어에 게임 운용이 동시에 가능합니다. 간편하게 여러 계정을 함께 실행해 보세요.
마우스 키 녹화 복잡한 조작을 심플하게 기록해 보세요. 다음에 게임 플레이 시 한번의 클릭으로 모든 것이 해결 됩니다.

 

 

 

녹스 앱플레이어로 리세마라 방법

녹스 앱플레이어 최적화 방법

 

감사합니다.


 

Nox 공식 사이트

 

 

 

도움이 된다면 북마크에 추가하시고 다른분한테도 공유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