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프로토콜’ 9월 15일부터 한국 현지화 테스트 진행

스마일게이트는 오늘(30일)부터 오는 9월 17일까지 ‘블루프로토콜’의 한국 현지화 테스터를 모집하고 9월 15일부터 17일까지 테스트를 진행한다.

‘블루프로토콜’은 ‘기동전사 건담’, ‘드래곤볼’, ‘다크소울’, ‘철권’, ‘테일즈 오브’ 시리즈 등 IP를 보유한 반다이 남코가 개발하는 신작 PC온라인 액션RPG 로, 반다이 남코 스튜디오와 반다이 남코 온라인이 결성한 공동 프로젝트 팀 ‘프로젝트 스카이 블루’가 개발한 신작이다. 유저의 분신인 주인공이 인간, 용족, 아인족이 함께 살아가는 ‘레그나스’에서 자신의 잃어버린 기억을 되찾기 위해 여러 동료들과 떠나는 모험을 고퀄리티의 카툰렌더링 그래픽으로 담아냈다. 일본에서는 지난 6월 14일 PC로 출시됐으며, 국내에서는 스마일게이트가 퍼블리싱을 맡아 23년 연내 출시할 예정이다.

이번 테스트는 블루프로토콜의 정식 서비스 전 한국어 현지화 체크 및 한국 유저들에게 안정적인 게임플레이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오는 9월 15일부터 9월 17일까지 3일 동안 매일 17시~23시에 서버가 오픈된다. 테스트 참가를 원하는 유저는 공식 카카오톡 채널을 방문한 뒤 테스트 안내 버튼을 선택, 참여 키를 발급받고 공식 홈페이지 테스트 안내 페이지에 해당 키를 입력하면 된다.

테스터 모집 발표와 함께 참여 및 설문 이벤트도 진행한다. 우선 테스트에 참여한 모든 유저들 중 추첨을 통해서 갤럭시Z플립5(256GB 3명), 배달의 민족 상품권 5만원권(50명)을 지급한다. 또한 15일부터 17일까지 테스트 참가 후 설문조사를 완료한 유저 중 추첨을 통해 스탠바이미GO(1명), 스타벅스 상품권 5만원권(30명)을 지급한다.

블루프로토콜의 한국 현지화 테스트 신청 및 게임 관련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출처: 인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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