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 아이언맨 이어 ‘블랙 팬서’까지 만든다

아이언맨 개발 발표와 함께 3개 이상의 멀티 타이틀 장기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던 EA. EA의 두 번째 마블 타이틀의 주인공은 블랙 팬서였다.


EA는 현지 시각으로 10일 공식 홈페이지와 뉴스 페이지를 통해 블랙 팬서 코믹스 데뷔 57주년을 기념해 신규 싱글플레이어 게임 ‘블랙 팬서’를 개발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이번 작품은 AAA 타이틀 제작을 목표로 시애틀에 설립된 신규 게임 스튜디오 클리프행어 게임즈(Cliffhanger Games)가 개발을 맡는다.

플레이어는 3인칭 시점의 게임 속에서 와칸다의 수호자 블랙 팬서를 플레이하며 세계를 탐험하게 된다. 게임을 개발하는 클리프행어 게임즈는 모노리스 프로덕션의 수장이자 WB 게임즈에도 몸담았던 케빈 스티븐스가 이끄는 개발사다. 모노리스에서 미들 어스: 섀도우 오브 모르도르, 섀도우 오브 워 등의 개발을 지휘한 케빈 스티븐스와 함께 헤일로 인피니트, 갓 오브 워, 콜 오브 듀티 등의 프랜차이즈 개발에 참여한 개발자 다수가 2021년부터 팀에 합류해왔다.

게임에 대한 상세한 이미지나 영상 등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게임 ‘블랙 팬서’는 진정한 블랙 팬서가 되는 경험에 중점을 둔 스토리 중심의 콘솔 게임으로 제작된다. 또한, 와칸다 세계를 탐험하고 풍부한 슈퍼 히어로 경험도 함께 제공하는 샌드박스 게임이 될 것이라고도 전했다. 이에 자유로운 탐험과 스토리가 결합된 3인칭 액션 어드벤처를 예상해볼 수 있다.

EA는 지난해 11월 마블과 함께 아이언맨을 주인공으로 한 게임을 개발한다고 밝혔다. EA가 마블 게임즈와 최소 3종의 게임 개발을 계약한 만큼 ‘아이언맨’, ‘블랙 팬서’ 외에 또 다른 게임이 EA를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디즈니는 EA 외에도 스카이댄스 뉴 미디어의 마블 신작 역시 선보인 바 있다. 언챠티드 시리즈를 이끈 에이미 헤닉의 신작인 해당 게임은 2차 세계 대전을 배경으로 캡틴 아메리카와 블랙 팬서의 팀 업을 그린 코믹스 ‘Flags of Our Fathers’를 기반으로 하는 작품으로 알려졌으며 정식 명칭이나 프로젝트 타이틀도 따로 공개되지 않았다.

마블 스파이더맨으로 슈퍼 히어로 게임의 새 기록을 세운 인섬니악 게임즈 역시 마블 스파이더맨2를 오는 10월 20일 출시한다. 인섬니악은 울버린 타이틀 역시 함께 개발하고 있다.

한편 EA, 스카이댄스가 개발하는 마블 타이틀의 출시일이나 상세 정보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출처: 인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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