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때문? 국내 e스포츠 산업 규모 전반적 ‘감소’

2022 대한민국 게임백서 중에는 e스포츠 산업 관련 다양한 지표가 함께 공개됐다. 2021년은 한창 코로나19로 모두가 힘겨워할 때였다. 그런 와중에도 e스포츠는 특성상 온라인 대회 진행 등이 가능해 많은 이의 관심을 받은 바 있다.

하지만 e스포츠도 결국 코로나19에 심대한 타격을 입었다. 코로나19 위기로 국내 e스포츠 산업 규모가 다소 감소했다. 기존에 비해 성장한 부분도 있었다. 어떤 부분에서 규모가 증가했고, 어느 부분이 감소했을까.

2021년 기준 국내 e스포츠 산업 규모는 약 1,050억 원으로 추산됐다. 이 중에 게임단 예산이 606.5억 원으로 전체 산업 규모의 57.9%를 기록, 가장 비중이 높은 항목으로 나타났다.


전체적으로 놓고 보면, 2021년 전체 e스포츠 산업 규모는 전년 대비 감소했다. 상금 규모와 게임단 예산은 늘었지만, 스트리밍 분야가 크게 감소했고, 방송 분야 매출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국내 e스포츠 산업 규모가 줄어든 건 코로나19가 시작됐던 2020년부터였다.

그럼에도 종목사 쪽으로 시선을 돌리면, 종목사들의 투자는 전년 대비 14.7% 증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방송/대회 제작 및 운영을 위해 526.8억 원을 투자했고, 선수/게임단에는 192억 원을, 기술 및 인력에 98.1억 원, 인프라 21.9억 원 등 총 838.8억 원을 투자했다. 하지만 종목사의 매출은 투자 금액의 39% 수준에 머물렀다.

뉴주에 따르면, 세계 e스포츠 산업 규모와 국내 e스포츠 산업 규모를 비교했을 때 확장 산업 규모 기준으로 국내 e스포츠 산업의 세계 시장 비중은 9.9%인 것을 나타났다. 이 역시 전년 대비 감소한 수치다. 4.7% 줄어들었다. 또한, 2015년부터 현재까지 중에 가장 늦은 비중을 기록하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국내 e스포츠 대회 현황을 살펴보면, 대회 수는 줄고 상금은 늘어났다. 2021년 한 해에 열렸던 e스포츠 대회 수는 전년 대비 40개 감소한 128개였다. 또한, 상금 규모는 190.8억 원으로 2020년보다 43.6%나 증가했다.

출처: 인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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