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속 진짜 플레이어는? 크래프톤 ‘자바타’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이 인공지능을 적용한 캐주얼 게임 ‘자바타’를 20일 공개했다.

자바타는 인공지능 NPC 사이에서 연기하는 진짜 플레이어를 찾아내는 게임이다. 다른 플레이어 눈을 피하면서 미션을 수행해야 한다. NPC를 연기하는 플레이어를 찾아 내 최후의 1인이 되는 게 목표다.

출시 버전 자바타는 2가지 맵과 개인전, 팀전을 지원한다. 앞으로 다양한 모드가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크래프톤 자회사 팁토우게임즈가 자바타를 개발했다. 팁토우게임즈는 크래프톤이 진행하는 여러 실험적이고 도전적인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법인이다.

앞서 팁토우게임즈는 딥러닝이 적용된 퍼즐 게임 ‘푼다’, 채팅 게임 ‘위시 토크(Wish Talk)’를 공개한 바 있다.

출처: 인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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