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정부, ‘아토믹 하트’ 판매 중지 요청


우크라이나가 정부 차원에서 밸브, 소니, MS 등 플랫폼 회사에 공식으로 ‘아토믹 하트’ 판매 중지를 요청했다.

미하일로 페도로프 부총리 겸 디지털혁신부 장관은 지난 3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플랫폼 회사들에 공식적으로 이런 서신을 보냈다. 해당 서신을 보내면서 그는 “그들(플랫폼 회사) 누구도 피비린내 나는 정권, 살인 또는 공산주의를 미화하는 걸 지지하지 않는다고 믿는다”면서, ‘아토믹 하트’에 대해 “게임이라는 산업을 활용한 러시아의 새로운 디지털 프로파간다”라고 비난했다.

‘아토믹 하트’는 대체역사를 기반으로 한 FPS 게임이다. 게임 속 소련은 공산주의 국가들이 흔히들 선전하는 유토피아와도 같은 모습으로 그려진다. 일종의 만능 물질인 폴리머 덕분에 현실의 공학 기술을 뛰어넘는 로봇들을 만들 수 있게 됐으며, 로봇들이 사회 전반에 걸쳐서 인간을 대신해 일한다. 이런 소련의 기술은 게임 속 미국조차도 두려움을 느끼는 것으로 묘사된다.

물론, 우크라이나 정부가 단순히 게임 속 내용 때문에 ‘아토믹 하트’의 판매 중지를 요구하는 건 아니다. 더 큰 이유는 전쟁 자금 때문이다. 서면에 따르면 현재 키프로스 공화국에 거점을 두고 있는 먼드피쉬가 러시아와 얽힌 부분이 있는 만큼, ‘아토믹 하트’의 판매 자금이 러시아의 전쟁 자금으로 이용될 수 있다고 설명하고 있다.

아울러 게임의 주제가 공산주의와 소련의 상징을 홍보하고 있다면서 이와 관련해 먼드피쉬가 공개적으로 입장을 표명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한편, 이와 관련해서 커뮤니티에서는 “실제 게임은 소련을 찬양하는 내용만 있는 게 아닌 만큼, 다소 과한 행동이다”라는 의견과 더불어 “다른 러시아의 유명 게임들에 대해서는 항의 서한을 안 보냈으면서 ‘아토믹 하트’만 그러는 이유가 궁금하다”, “한국 입장에서 일제 강점기를 찬양하는 게임이 나오면 비슷하게 반응할 것 같다”는 의견 등이 나오고 있다.

▲ 우크라이나 정부가 보낸 판매 중지 공개 서한 중 일부

출처: 인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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