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벤 순위 – 시련은 ‘패스 오브 엑자일’을 강하게 해줄 뿐
◎ 신규 리그 덕 톡톡히 본 ‘패스 오브 엑자일’, 19계단 상승
– 시즌제로 진행되는 게임에서 신규 시즌이 가지는 위상은 굳이 말할 것도 없을 겁니다. 디아블로3, 디아블로2 레저렉션 모두 신규 시즌 시작과 함께 순위표에서 크게 상승하곤 했죠. ‘패스 오브 엑자일’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신규 리그가 시작될 때면 순위표에서 큰 움직임을 보였습니다. 그랬던 ‘패스 오브 엑자일’이지만, 이번 상승세는 심상치 않습니다. 지난 8일 시련 리그를 시작한 ‘패스 오브 엑자일’은 무려 19계단이나 상승, 20위에 올랐기 때문입니다.
단순히 순위표만의 얘기가 아닙니다. 동시접속자 수 역시 심상치 않습니다. 글로벌 기준 리그 업데이트 당일인 8일에는 최대 동시접속자 수 32만 1,180명을 달성하며, 역대 최대 동시접속자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그야말로 역대급 성과를 기록한 셈이죠. ‘패스 오브 엑자일’의 이같은 성과는 최근 OBT를 종료한 디아블로4에 대한 갈증이 큰 영향을 끼친 것으로 풀이됩니다. 디아블로4가 출시되기까지 남은 2개월 동안의 빈자리를 ‘패스 오브 엑자일’이 메꾼 셈이죠.
한편, ‘패스 오브 엑자일’은 4년 만에 돌아오는 ‘엑자일콘’을 기념해 사전 이벤트를 진행 중입니다. 추첨을 통해 경품 및 엑자일콘 VIP 티겟을 포함한 패키지를 얻을 수 있는 기회로, 올해 엑자일콘에서는 패스 오브 엑자일 모바일과 패스 오브 엑자일2에 대한 주요 소식들을 공개한다고 한 만큼, 많은 관심이 쏠릴 것으로 보입니다.
◎ 첫 번째 프리시즌 개막한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중위권으로 질주
– ‘카트라이더: 드리프트’가 정식 e스포츠 대회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이하 KDL)’의 첫 번째 프리시즌 개막과 함께 중위권으로 질주 중입니다. KDL은 카트라이더 리그를 계승한 정식 e스포츠 대회로 오는 9월 정규시즌 개막에 앞서 선수들이 기량을 점검하고 다듬을 수 있도록 마련됐습니다.
이번 프리시즌1은 5월 14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7시, 토요일, 일요일 오후 6시 잠실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진행되며, 총상금 1억 원을 두고 최정상 선수들이 대거 참여하는 만큼 그 여느 때보다 치열하고 뜨거운 경쟁이 펼쳐질 전망입니다. 개막전에는 InSoo(박인수). NEAL(리우창헝) 선수를 비롯해 현역 복귀를 선언한 ‘황제’ HoJun(문호준) 선수 등이 참가하는 만큼, 뜨거운 승부가 펼쳐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편, 넥슨은 KDL 프리시즌1 기간 중 현장을 방문하는 관람객 전원에게 넥슨캐시 5,000원과 5,000루찌를 획득할 수 있는 쿠폰을 제공하며, 개막전 및 결승전 현장에서는 넥슨캐시 5,000원과 5,000루찌를 추가로 선물한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 국내 PC방 순위 – 4월 1주 PC방 주간 리포트
◎ 4월 1주차 PC방 사용 1,532만 시간, 전주 대비 0.5% 감소
– 4월 1주차 전국 PC방 총 사용시간은 약 1,532만 시간으로 전주 대비 0.5% 감소, 전월 대비 6.6% 감소, 전년 대비 35.5% 증가한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최근 날씨가 풀리면서 외부 활동이 많아짐에 따라 PC방 이용률 역시 자연스럽게 감소한 것으로 보입니다.
◎ 크로스 플랫폼의 힘 ‘프라시아 전기’, 전주 대비 78.5% 증가
– 넥슨의 신작 MMORPG 프라시아 전기가 전주 대비 78.5%의 사용시간 증가와 함께 더로그 차트 기준, 8계단 상승해 21위에 랭크됐습니다. 바로 얼마 전까지만 해도 PC 클라이언트는 선택에 가까웠습니다. 밖에서 하거나 이동 중일 때에는 모바일로, 집에서는 PC로 하는 식이었죠. 하지만 최근 들어 그 경계가 점점 옅어지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제는 PC방에서도 자연스럽게 모바일 게임인 ‘프라시아 전기’를 할 정도죠. 물론, 다른 게임을 하면서 그저 자동전투를 돌리고 있는 걸지도 모르지만, PC방에서도 유의미한 지표를 보여주는 걸로 볼 때 추후에는 더 많은 크로스 플랫폼 게임들이 모습을 드러낼 것으로 예상됩니다.
◎ 쾌진격 중인 ‘패스 오브 엑자일’, 사용시간 309.7% 급증
– 상위 30개 게임 가운데 전주 대비 사용시간이 가장 많이 증가한 건 ‘패스 오브 엑자일’로 조사됐습니다. 신규 리그인 ‘시련’ 업데이트에 힘입어 전주 대비 무려 309.7%나 증가하는 기염을 통했죠. 이로 인해 33위로 30위 밖이었던 ‘패스 오브 엑자일’은 무려 23위로 올라섰습니다. 이러한 ‘패스 오브 엑자일’의 성과는 매번 신규 리그 때마다 복귀 유저들이 돌아온다는 점과 최근 ‘디아블로4’ 오픈 베타가 종료된 점이 맞물린 성과로 풀이됩니다.
■ 금주의 스팀 게임 트렌드
◎ 오늘의 스팀 트렌드 게임 – ‘에버스페이스2’
– 지난 2021년 1월 얼리액세스 출시한 ‘에버스페이스2’가 스팀 트렌드 지표 최상단에 올랐습니다. 약 2년간의 얼리액세스를 끝마친 ‘에버스페이스2’는 우주를 무대로 한 어드벤처 게임입니다. 슈팅은 물론이고 행성을 돌아다니며 채굴하거나 퍼즐을 풀고 비밀 공간을 탐험하는 등 슈팅과 어드벤처 요소를 아낌없이 담아냈죠. 전작과 비교했을 때 사실상 모든 부분에서 업그레이드됐다고 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더해 2년간의 얼리액세스를 통해 부족한 부분을 충실히 메꿨죠. 덕분에 현재 스팀에서는 ‘매우 긍정적’이라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 넌 만들어, 난 공략할게 ‘미트 유어 메이커’
– 비대칭 경쟁 게임의 본좌로 취급받는 ‘데드 바이 데이라이트’의 개발사 비헤이비어 인터랙티브가 독특한 신작을 들고 왔습니다. 비대칭 디펜스 슈팅 게임 ‘미트 유어 메이커’가 그 주인공입니다. ‘미트 유어 메이커’에서 플레이어는 다양한 함정으로 구성된 기지를 건설하거나 혹은 다른 유저가 건설한 기지를 습격할 수 있습니다. 평소에는 일반적인 기지 건설 시뮬레이션 시점으로 진행하다가 습격할 때는 1인칭으로 시점이 바뀌는 것도 특징이죠. 독특한 시도임에도 스팀에서의 반응은 나쁘지 않습니다. ‘매우 긍정적’이라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죠. 다만, 이같은 호평에도 불구하고 출시 후 최대 동시접속자 수가 3,308명에 불과해 다소 아쉬운 모습입니다.
■ 국내 모바일 게임 순위
◎ 리니지2M, 리니지W 제친 ‘프라시아 전기’ 4위로 진격
– 출시 3일 만에 구글 플레이 매출 순위 7위를 기록했던 ‘프라시아 전기’가 다시금 큰 폭으로 순위를 경신했습니다. 상위권의 수문장이라고 할 수 있는 리니지2M, 리니지W를 제치면서 4위에 오른 겁니다. 그 위로는 오래도록 1위 자리를 놓치지 않고 있는 리니지M과 무서운 신예 아키에이지 워, 그리고 오딘밖에 없습니다. 과연 ‘프라시아 전기’가 어디까지 오를 수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 인기, 매출 모두 거머쥔 신예 ‘디스라이트’
– 다크호스. 지난 29일 출시한 ‘디스라이트’에게 이보다 더 잘 어울리는 표현도 없을 겁니다. 출시 전까지만 해도 그렇게까지 관심을 받지 못한 ‘디스라이트’지만, 출시 후 입소문을 타고 착실하게 매출 순위권을 오르고 있습니다. 사실상 MMORPG들의 독무대라고 할 수 있는 구글 플레이 매출 순위권 경쟁에 참여하며, 9위에 오를 정도죠. 인기 순위는 더 높습니다. 구글 플레이 2위, 앱스토어 3위에 오르면서 수집형 RPG에 대한 여전한 인기를 증명했습니다.
■ 인벤 인기 게임 투표
제목: 4월 10일~4월 16일 온라인 순위투표 (종료)
현재 자신이 플레이중이거나 기대 중인 게임 3종(최소 1종)에 투표해 주세요.
투표 시 20제니를 선물해드립니다.
출처: 인벤
모바일 게임 PC 다운로드
녹스 앱플레이어는 안드로이드 게임이나 앱을 WIN·MAC 큰 화면에서 즐길 수 있는 앱플레이어(무료 소프트)입니다 . 녹스의 멀티 플레이 기능을 이용해 신규 에뮬레이터를 생성하여 스마트폰 몇개를 가지고 있는 것처럼 PC 한 대에서 동시에 리세마라를 진행 가능합니다. 라그나로크X 뿐만 아니라, 블루 아카이브, 좀비고, 쿠키런 킹덤등 인기게임들도 녹스를 통해 PC로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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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스 앱플레이어로 리세마라 방법
녹스 앱플레이어 최적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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