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TL’ 5월 24일 베타 테스트 실시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가 신작 MMORPG ‘쓰론 앤 리버티(이하 TL)’ 국내 CBT를 5월 24일부터 30일까지 진행한다. 엔씨는 테스트 참가자 모집을 5월 2일부터 14일까지 받는다.

엔씨 측은 좀 더 객관적인 의견을 받아 완성도를 올리기 위해 베타 테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엔씨(NC)는 신청자 중 베타 테스트 참가자를 선정하여 발표할 계획이다. TL 베타 테스트는 5월 24일부터 30일까지 PC 플랫폼에서 진행된다. 참가자는 1주일 동안 TL의 다양한 콘텐츠와 이벤트를 먼저 체험해볼 수 있다.

TL은 엔씨(NC)가 ‘Play For All’이라는 슬로건 아래 개발 중인 차세대 MMORPG이다. 올해 글로벌 시장에 PC와 콘솔 플랫폼으로 출시할 계획이다. △날씨와 환경에 따라 변화하는 심리스(Seamless) 월드와 던전 △과거와 현재, 미래가 이어지는 내러티브(Narrative) △이용자의 선택에 따라 역할이 변화하는 ‘프리 클래스’ △이용자가 참여 여부를 선택할 수 있는 PvP 시스템 등이 특징이다.

최문영 PDMO는 “TL을 더 좋은 모습으로 완성하기 위한 마지막 관문은 유저분들이라 생각한다”라며 “5월 2일부터 시작되는 베타 테스트 신청에 많이 참여해 주시고, TL에 많은 관심과 의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출처: 인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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