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클로버 모바일, 출시 전부터 인기 차트 1위

빅게임스튜디오(VIC GAME STUDIOS, 대표 최재영)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신작 모바일 게임 ‘블랙클로버 모바일: The Opening of Fate(이하 블랙클로버 모바일)’가 한국과 일본에서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 인기 순위 1위를 차지했다고 금일 밝혔다.

‘블랙클로버 모바일’은 지난 23일, 한국 애플 앱스토어에서 사전 다운로드 시작 당일 인기 1위를 기록하고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하루 만인 24일 인기 순위 1위에 올랐다. 또한, 일본에서도 사전 다운로드를 진행,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 인기 1위를 달성하며 출시 전 사전 다운로드만으로 초반 인기 몰이에 성공했다.

개발사는 인기의 요인으로 글로벌 메가 히트 애니메이션 ‘블랙클로버’만의 감성을 게임 속에 잘 녹여낸 것을 꼽았다. 한 편의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연출과 캐릭터의 개성을 살린 스킬 그리고 캐릭터들의 상성과 배치 등을 고려해 진행되는 전략적인 턴제 전투 등 이 게임만의 차별화 요소로 중무장했다.

또한, 게임의 몰입감을 더하기 위한 애니메이션 호화 성우진의 보이스 연기로 작품의 완성도를 높이기도 했다. 참고로 한국어와 일본어 더빙을 모두 지원해 선택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블랙클로버 모바일’은 오는 25일 정식 출시될 예정이며, 게임에 대해 보다 자세한 내용은 ‘블랙클로버 모바일’ 공식 포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출처: 인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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