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협 모바일 MMORPG ‘지천’ 금일 출시, 직업 추천, PC버전으로 멀티 편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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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스 앱플레이어 입니다

국내 게임사 엔토리가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지천’을 12일 오후 구글 플레이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무협 풍의 RPG ‘지천’은 직업에 따른 특색 있는 무기와 화려한 연출, 이용자 간 대규모 전투를 유도하는 게임 시스템이 특징이다.

엔토리는 2018년 설립된 게임사로, 모바일 게임 ‘십이지천M’과 ‘십이지천M 오리진’ 등을 제작한 기업이다.

‘지천’은 구글 플레이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이번 사전예약은 오는 11일까지 게임 내 캐릭터를 생성해 참여할 수 있다.

모든 사전예약자에게는 자신의 계열에 맞는 ’수호령‘을 얻을 수 있는 상자와 무급 체력수, 무급 공력수 등 소비 아이템이 담긴 상자가 지급되며 출시 후 15일간 수령 가능하다.

퓨전 무협 MMORPG ‘지천’은 제3세력으로 인해 붕괴된 정파, 사파, 마교, 낭인 등 각 세력이 함께 빼앗긴 땅과 과거의 영광을 되찾기 위해 싸워 나가는 세계관 내용을 담아냈다.

도술사, 살수, 주술사, 치유사 등 총 8명의 특색 있는 무협 캐릭터를 만나볼 수 있다.

보스 몬스터가 출현하고 특정 아이템이 드랍되는 고효율 사냥터를 적재적소에 배치해 대규모 전쟁을 유도하는 등 무협 전투의 재미를 살렸다.

지천 직업 추천

검을 주무기로 사용하는 직업으로 다른 게임의 직업으로 비유 하자면 전사 또는 기사에 가까운 직업입니다. 근접공격에 특화된 직업으로 전사를 선호하는 편이라면 검객을 추천 드립니다.

무사 역시 검객과 마찬가지로 근접공격형 캐릭터 입니다. 거대한 창을 휘두르는 직업으로 검객보다 조금 더 공격력에 특화된 직업으로 예상 됩니다.

사수는 궁수라고 보시면 됩니다. 원거리 공격형 직업으로 모바일 RPG게임에서 원거리 직업들이 사냥에서 효율이 좋은 편이 많다는 것을 감안한다면 효율이 가장 좋을 직업이기도 합니다. 솔로 플레이를 선호하고, 사냥의 효율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 되신다면 사수를 추천 드립니다.

원거리에서 다수의 적들을 상대할 때 최적화 된 직업으로 몰이사냥에 특화된 직업입니다. 일격에 극딜을 넣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요술사는 서포터 포지션의 직업입니다. 파티원들에게 이로운 버프를 부여하고, 적들에게 디버프를 부여하여 사냥의 효율을 높여주는 스킬들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주술사는 원거리 마법형 직업으로 도술사와 다르게 일격에 극딜을 넣는 스킬 보다는 지속적으로 피해를 입히는 스킬들이 많은 직업입니다. 전투가 중후반으로 접어들수록 강력한 모습을 보이는 직업이기도 합니다.

힐러 포지션의 치유사는 후방에서 아군들의 체력을 회복하는데 도움을 주며 생존력을 높여주는 다양한 버프 스킬들을 부여 합니다.

살수는 근거리 폭딜 직업이라 보면 됩니다. 높은 공격력과 낮은 방어력으로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을 가지는 직업입니다

모바일게임 PC버전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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