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 좀비가 대세! 주모 좀비맛 TOP10 부탁해요.

 

안녕하세요 녹스앱플레이어입니다.

 

요즘 해외에서 넷플릭스의 “킹덤”이 유행하면서 한국 좀비들이 명성을 떨치고 있습니다. 류승용 배우님은 “극한직업”으로 굉장한 팬이 되었는데 킹덤을 통해서 팬심이 더 강해졌습니다.

“킹덤”으로 해외에서 한국 좀비들의 피비린내가 감도는데 이번 주말에는 좀비 테마의 모바일 게임을 즐겨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그래서 오늘은 좀비 키워드에 마추어 녹스와 힐타(힐링타임)할 수 있는 게임 추천드립니다!

(게임의 제목을 누르면 다운로드가 가능합니다.)

 

 

1, 좀비고

벌써 6주년이 되면서 좀비들도 유저들과 함께 나이가 들을 줄 알았지만! 계속 새롭고 신선한 좀비님들이 업데이트가 되고 있습니다. 게임 내 매우 다양한 콘텐츠가 있어서 친구들과 함께 플레이하기 좋은 힐타 게임입니다. 국내 좀비 게임 중 유저 커뮤니티가 가장 큰 모바일 게임이 아닐까 생각되며 좀비고도 “킹덤”처럼 승승장구하여 대한 좀비 대표 IP로 만화에서 보는 그 날을 기대합니다.

 

2, 모우 좀비즈

방향키로 단순하게 조작하는 게임이지만 은근한 타격감이 있으며 모우 좀비즈 또한 좀비고와 같이 캐릭터를 육성하는 달콤한 맛이 있으며 다양한 총을 수집하는 짜릿한 맛도 느낄 수 있습니다. 좀비들이 때로 몰려들 때 발사 범위를 고려하고 피하며 사냥을 해야하기 때문에 생각보다 세밀한 컨트롤이 필요합니다. 참고로! 뚱땡이 아저씨는 꼭 잡으셔야합니다..

 

3, 좀비 서바이벌 슈팅

“라이언 일병 구하기” 영화 속 실제 상황처럼 촬영한 한 시점이 매우 신선하게 다가왔고 가끔 디스커버리서 나오는 미군 공중 폭격 시 조종사는 어떤 느낌일까.. 항상 궁금했었는데 한 25% 정도 간접 체험을 할 수 있게 하는 것 같아 재밌었습니다. 화력 지원 시 육지에 도달하는 거리 딜레이가 있어서 리얼하며 스토리가 있어서 맥주 한 잔에 힐타용으로 추천합니다.

 

4, 좀비의 새벽

시뮬레이션으로 밤에 컴퓨터 앞에서 맥주 한 잔하며 힐링하기 은근 괜찮은 좀비 서바이벌 게임입니다. 이름과 닮아서 그런지는 몰라도 플레이를 하면서 문득 새벽의 저주의 주인공들이 생존하는 어느 한 장면을 떠올리게 하는 게임이었고 캐릭터 육성하는 맛도 달콤했습니다.

 

5, 지구의 마지막 날: 생존

위에 소개된 좀비의 새벽과 같은 시뮬레이션 형식의 게임으로 캐릭터 육성의 맛이 있으며 초반에 좀비의 새벽 보다는 자유도가 있는 편입니다. 그렇다고 초반에 너무 돌아다니면 강제 PvP로 아주 쉽게 농락당할 수 있으니 주의해서 플레이를 해야합니다. 개인적으로 게임의 채색이 좀비의 새벽보다 더 좋았으며 좀비님이 가져다 주시는 긴장감이 강한편은 아니지만 생존, 육성을 좋아하시는 분들께 추천합니다.

 

6, 플랜츠 vs. 좀비2 free

군대 통신소에서 새벽 근무 시 시간이 너무 않가서 몰래 즐겨했던 디펜스 게임입니다. 딱 한 번하고 걸려 군기 교육대를 간 그 시절을 떠올리게하는 게임이며 플랜츠를 업그레이드하면 공격력도 강해져서 이 맛으로 플레이를 했던 기억이납니다. 시간은 안가고 단순한 디펜스 게임이 갑자기 끌리신다면 이 좀비(?) 게임을 추천합니다.

 

7, 인투더데드2

FPS 장르처럼 보이지만 사실 “지구는 둥그니까~” 노래의 소절을 떠올리게 할 만큼 자동으로 계속 전진하고 양 옆으로 컨트롤하여 되도록 좀비를 피해야하는 단순 조작 게임입니다. 허나 플레이 중 은근히 으스스한 효과음과 분위기로 소름이 올라오게 하는 게임이며 좀비들로 부터 소름을 느껴보고 싶을 때 자기 전 불끄고 잠시 짧게 플레이하는 용으로 추천합니다. 추가로 여기 좀비분들이 오늘 추천드리는 게임 중 가장 좀비답습니다.

 

8, 오늘도 살아있다

좀비 게임 찾아보다 좀비와 어울리지 않는 캐릭터를 발견하고 플레이를 했는데 생각보다 고난이도의 컨트롤을 요구하는 부분이 핸드폰으로 플레이를 하면 뭔가 어려울 수도 있겠다고 생각한 게임이었습니다. 좀비 캐릭터들도 귀여워서 좀비가 무섭고 오늘도 살고싶은 유저분들께 추천합니다. 오늘만 사는 아저씨 원빈님께 추천은 어려울 듯 합니다.

 

9, 언킬드

FPS 장르로 FPS의 생명인 슈팅 타격감이 다소 아쉬웠지만 1인칭 시점으로 좀비에게 화풀이를 하고 싶으시다면 추천드립니다.

 

10, 데드 트리거2 – FPS 좀비 서바이벌 슈팅

데드 트리거 또한 FPS 장르의 게임입니다. 언킬드와 같이 타격감이 아쉽지만 언킬드 좀비분들보다는 조금 더 스릴을 드리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 다만 눈에서 나오는 야광은 잘 이해가 안가는 설정이었습니다.

 

 

위의 좀비맛 TOP10 모바일 게임을 직접 플레이해보면서 재미순으로 추천 및 간단 소개를 해보았습니다.

여러분은 위의 순서에 동의하시나요?  모바일 게임은 개인마다 느끼는 재미가 다를 수 있어서 플레이어분들도 한 번 시식을 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혹시 여러분들이 생각하시기에 더 재밌는 좀비맛 추천 M게임이 있다면 꼭 녹스 공식 카페 자유게시판에 추천해보아요. 좋은 것은 나누어 먹어야한다는 것 꼭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녹스 플레이어분들께서 좀비맛과 함께 이번 주말 좋은 힐타하시고 “코리안 좀비”(찬성형님 포함)님들 세계로 나아가 번창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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