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 온라인 곽준혁, e스포츠 종목 첫 金 사냥 나선다

메달은 이미 따놓은 상태이다. 이제 남은 건, 메달의 색깔을 바꾸는 일이다. 대한민국 FC 온라인의 마지막 국가대표로 남은 최강 곽준혁이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e스포츠 종목에서 첫 메달 소식을 알리기 위해 27일 출격한다. 곽준혁이 상대할 선수는 태국의 FC 온라인 국가대표 영웅인 송사이사쿨과 파타나삭이다. 곽준혁은 이미 동메달을 확정한 상태이고, 승... Read more

더 가까워진 도쿄게임쇼

팬데믹 이전, 불과 몇 년 전으로 돌아가보자. 도쿄게임쇼는 느낌이 좀 달랐다. 최초로 타이틀이 공개되는 E3, 그리고 뒤이어 유저 친화적인 행사로 수많은 관람객을 끌어모으는 게임스컴. 그 사이에 마지막 3대 게임쇼로 꼽혔던 도쿄게임쇼는 유구한 역사를 이어왔지만 생각보다 새로운 소식들은 적기에 리마인드의 느낌이 강했다. 그렇지만 팬데믹 이후로 가장 먼저 쓰러... Read more

프랑스인이 세운 일본 게임사, 인피니티 벡터

도쿄게임쇼 출장 전 어느 특이한 게임사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프랑스인이 대표인 게임사에 대한 이야기였죠. 글로벌 시대에 대수인가 싶을 수도 있지만, 이어지는 이야기는 여러모로 제 흥미를 자극했습니다. 신생 개발사로 직원들 역시 거의 대부분이 일본인이 아닌 다국적 외국인으로 구성되어 있었다는 얘기였습니다. 이번에 방문하게 된 게임사의 이름은 ... Read more

‘아침의 나라’로 조선 선보인 펄어비스, 다음은 백제?

도쿄게임쇼 출장 전 어느 특이한 게임사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프랑스인이 대표인 게임사에 대한 이야기였죠. 글로벌 시대에 대수인가 싶을 수도 있지만, 이어지는 이야기는 여러모로 제 흥미를 자극했습니다. 신생 개발사로 직원들 역시 거의 대부분이 일본인이 아닌 다국적 외국인으로 구성되어 있었다는 얘기였습니다. 이번에 방문하게 된 게임사의 이름은 ... Read more

대한민국 e스포츠 ‘황충’ 등장! 45세 김관우 두 번째 메달 확보

펄어비스(대표 허진영)가 게임 개발에 ‘백제’ 전문가를 요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검은사막’ 내 우리 역사를 배경으로 한 ‘아침의 나라’에 백제 위주 콘텐츠가 나올 가능성이 있다. 앞서 펄어비스는 한국전통문화대학교(총장 강경환)와 ‘문화유산 가치 창출 및 전문인력 양성 협력̵... Read more

엔씨소프트 신작 퍼즐 게임, ‘퍼즈업: 아미토이’

퍼즈업: 아미토이개발사/서비스: 엔씨소프트 장르: 퍼즐플랫폼: 모바일출시일: 2023.09.26 ‘퍼즈업: 아미토이’는 엔씨소프트의 신작 퍼즐 게임으로, 3개 이상의 동일한 블록을 맞춰서 블록을 없애는 3매치 퍼즐에 블록의 진행 방향을 바꿀 수 있는 방향키 시스템을 더해 차별화를 둔 작품이다. 통상 3매치 퍼즐은 블록을 제거하면 새로운... Read more

테스터 모집 ‘별이되어라2’, 글로벌 공략 시동

퍼즈업: 아미토이개발사/서비스: 엔씨소프트 장르: 퍼즐플랫폼: 모바일출시일: 2023.09.26 ‘퍼즈업: 아미토이’는 엔씨소프트의 신작 퍼즐 게임으로, 3개 이상의 동일한 블록을 맞춰서 블록을 없애는 3매치 퍼즐에 블록의 진행 방향을 바꿀 수 있는 방향키 시스템을 더해 차별화를 둔 작품이다. 통상 3매치 퍼즐은 블록을 제거하면 새로운... Read more

넥슨, FIFA 모바일→FC 모바일…’확 바꿨다’ pc버전으로 편하게

넥슨이 일렉트로닉 아츠(EA)가 개발한 'EA SPORTS FC Mobile'(FC 모바일)의 리브랜딩을 22일 적용했습니다. 이로써 기존 브랜드명인 'FIFA(피파) 모바일'은 'FC 모바일'로 변경되며, 게임 플레이 업데이트와 새로운 비주얼을 반영해 새롭게 단장합니다. 기존 게임 정보와 플레이 상황은 FC 모바일에서 모두 동일하게 제공합니다. Read more

출시 예고 ‘창세기전: 회색의 잔영’, 12월 만난다

라인게임즈는 개발 전문 별도 법인 레그스튜디오가 개발 중인 신작 콘솔 타이틀 ‘창세기전: 회색의 잔영’을 오는 12월 Nintendo Switch(닌텐도 스위치) 플랫폼을 통해 발매한다. 어드벤쳐 시뮬레이션 롤플레잉(ADV SRPG) ‘창세기전: 회색의 잔영’은 1990년대 국산 PC 패키지 게임 시장에서 큰 인기를 얻은 ‘창세기전’과 ‘창세기전2’의 합본...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