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침내 열리는 지옥도 ‘매드월드’ 4월 27일 출시

위메이드(대표 장현국)가 서비스하고 매드엔진(공동대표 손면석, 이정욱)에서 개발 중인 신작 MMORPG ‘나이트 크로우’가 오는 4월 27일(목)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나이트 크로우는 13세기 가상의 유럽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MMORPG다. 플레이어는 복수와 욕망, 갈등으로 혼란해진 신 트리에스테 공국에서 나이트 크로우의 ... Read more

공성전의 대중화를 열 ‘프라시아 전기’ 정식 출시

넥슨(대표 이정헌)은 3월 30일(목) 자정(0시) 자사에서 개발한 초대형 신규 MMORPG ‘프라시아 전기’의 정식 서비스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플레이어는 넥슨닷컴 및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등 PC, 모바일 환경에서 내려 받은 후 게임에 접속할 수 있으며, 론칭 버전에서 선보이는 총 16개 월드, 80개의 서버(렐름) 중 원하는 서버를 선택해 플레... Read more

대전격투의 황제, ‘철권8’ 미디어 쇼케이스

전통에 빛나는 반다이남코의 격투 게임 시리즈 ‘철권’의 최신작, ‘철권8’에 대한 최초의 시연회 및 인터뷰가 3월 중순, 반다이남코 코리아에서 진행되었다. 철권8은 첫 공개 이후, 찔끔찔끔 참전 캐릭터 정보를 하나씩 풀어왔다. 게임의 근간 시스템은 대략적으로 알려졌고, 비주얼 면에서 큰 발전을 했음은 인지할 수 있... Read more

허진영 대표 “붉은사막, 최고의 모습으로 공개하겠다”

허진영 펄어비스 대표가 차기작 ‘붉은사막’을 최고의 성과로 이어질 수 있는 방식으로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30일 펄어비스가 과천에 지은 신사옥 ‘홈 원’에서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 펄어비스가 제시한 부의안건인 재무제표 승인의 건, 사외이사 이선희 선임의 건, 이사 보수한도 승인의 건, 감사 보수한도 승인의 건은 ... Read more

바이오하자드 RE:4, 이틀 동안 ‘300만 장’ 팔렸다

지난 24일에 정식 출시된 ‘바이오하자드 RE:4’가 발매 이틀 만에 300만 장의 판매고를 달성했다. 300만 장의 판매 기록은 게임이 발매된 PS5, PS4, Xbox 시리즈 X|S, 스팀 판매 기록을 전부 합산한 기록으로 알려졌다. 캡콤은 금일(29일), 바이오하자드 공식 SNS 계정을 통해 ‘바이오하자드 RE:4... Read more

이게 디아블로지! vs 이게 디아블로…?

28일 새벽 4시, 디아블로4 오픈 베타의 모든 일정이 종료되었습니다. 11년만에 출시되는 디아블로의 정식 넘버링 후속작에 많은 게이머들의 관심이 쏠렸습니다. 액트1에 최대 레벨 25라는 한정적인 조건에서 플레이할 수 있었지만, 그래도 게임의 전반적인 분위기와 흐름을 느끼기엔 충분했죠. 디아블로4의 오픈 베타는 유저들에게 어떤 느낌으로 다가왔을까요? 또 하... Read more

젤다의 전설 신작이 보여준 초격차

28일 저녁. 닌텐도는 미리 알렸던 젤다의 전설 시리즈 신작 ‘젤다의 전설 티어스 오브 더 킹덤(왕국의 눈물, 이하 왕눈)’의 신규 영상을 공개했다. 총 분량은 13분 45초. 프로듀서 아오누마 에이지의 인사와 설명, 별도의 엔딩 등을 제외하면 대략 11분이 게임 플레이를 전하는 데 쓰였다. 전 세계 팬들의 눈이 모이는 대형 게임쇼 쇼... Read more

바이오하자드 RE:4 리뷰

바이오하자드 시리즈에 있어서 ‘바이오하자드4’가 가지는 위상은 결코 작지 않습니다. 1편이 시작을 알렸고 2편과 3편이 서바이벌 호러 장르의 지평을 넓혔다면 ‘바이오하자드4’는 액션 요소를 더함으로써 대중성을 확보, 시리즈의 전환점이 된 타이틀이기 때문이죠. 물론, 일말의 아쉬움도 있었습니다. TPS 장르의 문법을... Read more

2023년 3월 메타버스 이모저모

※ 국내외 게임 업계에서 ‘메타버스’ 키워드로 다뤄졌던 소식들을 모아 한눈에 보기 좋게 정리하여 전달 드립니다. 너도나도 말하지만 아직도 막연하게 느껴지는 ‘메타버스’, 그래도 관련 소식을 계속 듣다 보면 점차 윤곽이 명확해지지 않을까요? 인벤 월간 기획 ‘메타버스 이모저모’에서 확인해보시기 ... Read more

오웬 마호니 대표 “넥슨 게임사업, 차별화 이뤘다”

넥슨 일본법인 오웬 마호니 대표가 “넥슨이 추구하는 ‘몰입감 넘치는 가상세계’ 사업은 별개의 산업군을 구축할 정도로 다른 회사들과 차별화되어 있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넥슨이 리스크는 적고 기회는 가득한 사업을 개발했다고 전했다. 오웬 마호니 대표는 주주서한을 통해 “넥슨의 사업은 흔히 ‘게임...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