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신작 ‘더 파이널스’ 국내 등급분류 통과

넥슨의 자회사 엠바크 스튜디오에서 개발 중인 팀 기반 FPS 신작 ‘더 파이널스(THE FINALS)’가 등급 분류를 받았다. 지난 17일자로 공개된 게임물관리위원회의 등급분류에 따라 ‘더 파이널스’는 국내에서 15세이용가 등급을 받게 됐다. 게임물관리위원회는 상대방 캐릭터에게 총을 쏘거나 폭탄을 던지는 지속적인 ... Read more

프라시아 전기, 캐릭터명 사전 선점 3월 2일 시작

넥슨의 신규 MMORPG ‘프라시아 전기’가 정식 출시를 앞두고 지난 16일부터 사전 등록을 개시했다. 다가오는 3월 2일 오전 11시부터는 캐릭터명 사전 선점이 개시될 예정이다. 넥슨은 ‘프라시아 전기’ 게임 속 모든 요소의 완성도를 고도화해 지금껏 없었던 경험을 선사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캐릭터들의 현실적... Read more

혀로 로프 액션하는 개구리의 기상천외 퍼즐 모험, ‘바인’

1인 개발팀 ‘프로그파티’에서 만들고 있는 2D 퍼즐 횡스크롤 플랫포머, ‘바인’이 BIC, 버닝비버 등 오프라인 출품을 진행한 것에 이어 오는 6월 출시를 앞두고 있습니다. 현장에서 그냥 훑어볼 때는 로프를 연결해서 이리저리 공략하는 평범한 횡스크롤 플랫포머처럼 보였지만, 조금 더 주시하면서 본 순간부터 확고한 ... Read more

출시 앞둔 붕괴: 스타레일, SRPG의 새로운 판 짤까

호요버스의 신작, ‘붕괴: 스타레일’이 2월 10일부터 파이널 테스트를 진행했습니다. 작년 두 차례의 CBT와 게임쇼 시연을 통해서 대략의 윤곽을 보여준 이후, 올해 출시를 위해 마지막 담금질을 진행하는 셈이죠. 호요버스의 전작과는 사뭇 다른 턴제 RPG, 그것도 파이널판타지나 드래곤 퀘스트 등 콘솔 패키지 JRPG 구성을 PC, 콘솔... Read more

‘아키에이지 워’, 3월 21일 출시

카카오게임즈는 28일, 공식 유튜브 채널과 인챈트 트위치 채널을 통해 자사가 서비스하는 신작 MMORPG ‘아키에이지 워’의 온라인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아키에이지 워’는 사냥 위주의 기존 MMORPG 스타일에서 탈피하여 낚시, 하우징, 농사, 무역, 경주 등 다양한 생활형 콘텐츠를 선보였던 PC MMORPG ‘아키에이지&... Read more

‘배틀 크러쉬’ 플레이 영상, 다이노스 마스코트 ‘단디’ 등장

대니얼 스터먼(Daniel Sturman) 로블록스 최고기술책임자(CTO, Chief Technology Officer)가 로블록스 체험 제작에 혁신을 가져올 생성형 AI 도구 및 기술을 구현하기 위한 로블록스의 비전을 공개했다. 로블록스는 로블록스 스튜디오에 ▲텍스트 명령어 기반 생성형 AI와 ▲코드를 완성하는 생성형 AI, 두 가지 새로운 AI 도구를 ... Read more

‘데드 사이드 클럽’ 스팀 28일 얼리 억세스

데브시스터즈(공동대표 이지훈, 김종흔)의 신작 ‘데드사이드클럽(Dead Cide Club)’이 28일 글로벌 게임 유통 플랫폼 스팀에서 얼리 액세스로 출시됐다. 데드사이드클럽은 얼리 액세스부터 한국어를 포함한 12개의 언어를 지원해 스팀 플랫폼에서 약 95%의 글로벌 이용자를 커버한다. 추후 플레이스테이션5(PS5)를 통해 콘솔 플랫폼... Read more

조승래 의원 “청소년법의 게임중독 용어도 삭제해야”

더불어민주당 조승래 의원이 대표 발의한 게임산업법의 ‘게임중독’ 용어 삭제 법안이 지난 27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조 의원은 ‘중독’이라는 용어는 의학적으로 내성이나 금단증상 등이 있는 것을 일컫는 말인데, 아직 ‘게임중독’이 질병에 포함되는지 여부에 대해 논란이 지속되고 있어 현행법상 ‘중독’ 용어를 삭제토록 했다. 조 의원은 ... Read more

잠만보랑 꿀잠만 자면 되는 게임 ‘포켓몬 슬립’

이제 스마트폰에 설치하고 포켓몬과 자는 것만으로도 게임과 수면 리듬 개선을 함께할 수 있다. 주식회사 포켓몬은 27일 진행된 포켓몬 프레젠트를 통해 모바일 앱 포켓몬 슬립(Pokemon Sleep)을 공개했다. ‘아침에 일어나기가 기다려지는 게임’이라는 콘셉트로 제작된 포켓몬 슬립은 그저 앱을 설치한 스마트폰을 머리맡에 두고 자면 되는... Read more

강하다, 무섭다, 이것이 드림캐스트!

2001년 생산 종료 이후 세가 마지막 게임기로 남은 드림캐스트. 그저 오래된 게임기로만 기억되던 드림캐스트의 새롭고도 무시무시한 용도가 임팩트 레슬링을 통해 공개됐다. 현지 시각으로 24일 열린 임팩트 레슬링 월간 스페셜 이벤트인 노 서렌더에서는 조 헨드리와 무스의 임팩트 디지털 미디어 챔피언십 경기가 진행됐다. 이날 경기는 도트 컴뱃 매치라는 특별한 룰...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