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투 게임의 다음 세대, 철권8의 실제 모습은?

스테이트 오브 플레이를 통해 그 첫 모습을 드러냈던 ‘철권8’이 새로운 플레이 영상을 공개했다.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는 종합 게임 시상식 더 게임 어워드(TGA)2022를 통해 철권8의 실제 게임에서 만날 수 있는 대전 요소와 스토리를 함께 선보였다.

지난 9월 스테이트 오브 플레이에서는 언리얼 엔진을 활용해 제작되는 게임의 기본 플레이를 컷신과 함께 담아내 공개했다. 특히 훌륭한 비주얼과 격투 액션, 캐릭터 연출은 별도로 제작된 프리 랜더링 영상이 아니라 실시간 렌더링으로 구현된 인게임 플레이라는 것이 추후 알려지기도 했다. 이에 기존 게임보다 한층 강화된 그래픽 연출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는 기대감이 커지기도 했다.

한편, 물에 잠기는 카자마 진의 모습을 시작으로 전개된 이날 영상에는 앞서 공개된 진과 카즈야 외에도 킹, 라스, 준 등 다양한 캐릭터의 모습을 다채롭게 담아냈다. 또한, 앞서 한정된 공간에서만 보여줬던 대전 외에도 다양한 배경을 중심으로 전개되는 실제 게임 플레이와 함께 그 장소와 어울리는 스토리와 월드 모습을 함께 공개하기도 했다.

게임은 언제 언제 PC, PS5, Xbox Seires X|S로 출시될 예정이며 상세한 출시일은 공개되지 않았다.

출처: 인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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