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사이드뷰 액션 타이틀로 많은 사랑을 받은 데드셀이 악마성과 만난다. 새로운 DLC 리턴 투 캐슬바니아는 새로운 스토리라인과 악마성 시리즈의 주역 리히터 벨몬드, 아카드와 드라큘라 역시 등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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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모바일 게임의 주인공은 ‘마블 스냅’이었다. TGA2022에서 가장 처음 트로피를 들어 올린 세컨드 디너의 벤 브로드는 팀에 대한 감사와 함께 특유의 목소리로 ‘해냈다’라며 기쁨을 전했다.

소개 10월 얼리 액세스를 끝내고 정식 출시된 타이틀을 그대로 모바일에서 즐길 수 있다. TGA 행사와 함께 깜짝 출시된 게임은 무료로 출시됐으며 기존 게임의 모든 플레이를 그대로 즐길 수 있는 풀버전으로 소개됐다. 또한, 인터넷 연결 없이 즐길 수 있는 오프라인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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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전쟁의 모습을 적을 죽이는 병사가 아니라 상처받은 이들의 시선에서 바라보게 만든 유비소프트의 발리안트 하츠 타이틀. 새로운 발리안트 하츠로 소개된 이번 타이틀은 넷플릭스 게임즈를 통해 독점 서비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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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쏟아지는 탄환과 그 사이를 누비는 로그라이트 슈터로 독특한 인상을 남긴 리터널이 PC로 이식된다. SIE가 개발사 하우스마퀴의 인수까지 나설 정도로 매력적인 모습을 선보인 타이틀로 현재는 PS5 독점으로 서비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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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이 함께 만든 ‘DNF 듀얼’이 후보로 올랐던 베스트 파이팅 게임 부문에는 다양한 워너 브라더스 작품들의 세계를 한데 묶어낸 대난투 방식의 게임, ‘멀티 버서스’가 호명됐다. WB 게임즈는 이번 작품 개발에 다양한 기술적 지원을 이어나가며 게임을 IP 확장의 문으로 활용하고 있다.

소개 유명 코믹스 헬보이를 기반으로 한 이번 타이틀은 다크 호스 코믹스와 함께 원작자로 유명한 마이크 미뇰라가 직접 스토리에 참여, 독특한 오리지널 이야기를 담아낼 예정이다. 게임은 코믹스와 비슷한 독특한 연출과 함께 3인칭 로그라이트 액션으로 그려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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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호라이즌 세계관을 기반으로 펼쳐지는 VR 타이틀. 플레이스테이션 스튜디오의 게릴라가 개발하는 만큼 PSVR2의 성능을 십분 활용해 개발된다. 특히 VR 유저의 1인칭 시점으로 다양한 전투 액션과 암벽을 오르는 등의 탐험 액션이 모두 담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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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우리 개개인이 지닌 공포라는 주제를 바탕으로 뒤틀린 현실과 초현실적인 미스터리를 그린 작품이다. 중년의 주인공 로만을 중심으로 일상적인 공간, 그리고 여기서 확장되는 기괴한 무언가와의 조우 등 크리쳐 중심의 근래 유행하는 공포와는 또 다른 심리적 공포를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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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즉석 카메라를 가지고 초현실적인 공간에서 나아갈 길을 찾는 퍼즐 게임이다. 마치 모뉴먼트 밸리처럼 플레이어의 인지, 인식을 뒤틀어 문제를 해결하는 동시에 잔잔한 그래픽 속 뒤틀린 공간 역시 이색적인 모습으로 그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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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2차 세계 대전의 소련을 새로운 모습으로 그려낸 오버 테크놀로지 SF 타이틀이다. 출시 전 많은 기대를 받은 슈터였지만, 출시일이 수 차례 연기됐고 마침내 내년 2월 21일로 출시일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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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SF 3인칭 어드벤처 슈터로 출시 전부터 복잡한 스토리와 그와 연계되는 신비로운 세계관이 강조된 타이틀이다. 특히 공개된 게임플레이에서는 심리 호러물을 연상케 하는 공포스러운 연출과 우주 생명체의 연출이 강조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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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팬데믹 시기 큰 인기를 끌었던 어몽 어스의 새로운 게임 모드. 숨바꼭질이라는 이름처럼 파괴적인 임포스터의 모습과 함께 이를 피해 숨는 승무원의 모습이 그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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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지상에 남은 마지막 동물이 사라진 후의 이야기를 다루는 액션 플랫포머. 게임의 배경에서 알 수 있듯 플레이어는 생명의 정령 가이아가 되어 다른 혼령을 구한다. 이에 지상에 살았던 동물들은 마치 영혼만 남은 듯한 모습으로 그려진다. 아울러 인간의 탐욕과 희생, 희망에 대한 이야기를 작품 전체에 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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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도트가 도드라지는 복셀 아트로 구현된 그래픽과 독특한 광원 효과가 특징인 타이틀. 특히 고전적인 그래픽 스타일에도 매끄러운 애니메이션을 통해 독보적인 연출과 액션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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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의 본가 시리즈의 3D화로 매력적인 연출과 아기자기한 액션으로 사랑받은 별의 커비 디스커버리가 2022 베스트 패밀리 게임으로 꼽혔다. 이날 시상식에는 닌텐도 아메리카의 덕 바우저 대표가 직접 등장해 트로피를 받았다.

소개 월드 투어를 통해 기존의 게임 무대를 확장한 스트리트 파이터6. 베타 테스트와 여러 이벤트를 통해 꾸준히 게임의 모습을 팬들에게 전했던 작품으로 TGA에서는 그 출시일이 처음으로 공개됐다. 이와 함께 사전 예약 역시 함께 진행하며 오는 12월 16일에는 다음 베타 테스트 역시 이루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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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 연기, 모션 캡처 등 다양한 게임 속 연기를 종합적으로 측정해 수상작을 가리는 베스트 퍼포먼스. 호라이즌 포비든 웨스트, 플레이그테일: 레퀴엠, 이모탈리티의 주인공 등 쟁쟁한 후보들이 이름을 올린 가운데 최고의 연기상은 갓 오브 워 라그나로크에서 크레토스를 연기한 크리스토퍼 저지가 수상했다.

단상에 오른 크리스토퍼 저지는 가족들에게 먼저 감사를 전한 뒤 산타모니카 스튜디오, 코리 발록, 게임 개발 과정에서 함께한 많은 이들을 호명하며 감상에 젖었다. 한편, 메인 행사 시작부터 할리우드 유명 배우 알파치노가 직접 등장, 시상에 나서기도 했다. 그는 비디오 게임의 긍정적인 모습을 이야기하며 한층 높아진 비디오 게임의 위상을 확인케 했다.

소개 하데스로 최고의 인디 게임 시상식에 주인공을 이름을 올렸던 슈퍼자이언트 게임즈가 그 후속작, 하데스2를 선보였다. 하데스에서 보여준 특유의 캐릭터 연출과 다채로운 액션은 한층 강화되어 팬들을 기대케 했다. 다만, 주인공은 자그레우스에서 새로운 주인공을 중심으로 아버지를 구하는 여정을 다룰 예정이다. 전작인 하데스는 배스천, 트랜지스터를 제작한 슈퍼자이언트 게임즈가 로그라이트 액션 요소와 함께 다양한 신들과의 관계를 매력적으로 그려낸 바 있다.

소개 바이오쇼크로 유명한 켄 레빈의 고스트 스토리가 마침내 자신들의 신작을 공식 발표했다. ‘쥬다스’라는 제목과 함께 공개된 이번 영상은 전체적인 게임의 콘셉트와 함께 간략한 게임 플레이 역시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실제 게임플레이 부분은 바이오쇼크와 유사하게 1인칭 시점으로 진행되며 이번에도 내러티브를 강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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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최근 출시된 베욘네타3에 이어 이번에는 한편의 동화책을 보는 듯한, 베요네타 오리진스가 공개됐다. 게임은 세레자를 중심으로 파스텔 풍의 배경과 캐릭터 연출로 구현됐다. 또한, 액션 중심의 베요네타와 달리 퍼즐과 소환수 중심의 전투가 그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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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적으로 구현된 고양이들의 모습과 함께 독특한 사이버펑크 세계관을 통한 교감을 그린 플랫포머 스트레이가 올해의 베스트 데뷔 인디로 꼽혔다. 다양한 경험을 가진 이들이 고양이에 대한 애정을 담아 개발한 타이틀은 스튜디오의 새로운 타이틀임에도 해외는 물론 국내에서도 큰 사랑을 받았다. 또한 시상을 위해 아이언 피스트, 매트릭스: 리저렉션 등에 등장했던 제시카 헤닉이 등장했으며 다니엘 크레이그 역시 영상으로 등장해 시상 후보를 소개했다.

소개 3월 출시될 데스티니 가디언즈의 새로운 확장팩으로 새로운 하위 직업인 초월을 비롯해 네온사인이 화면을 가득 채운 도시 네오무나를 중심으로 기존과는 다른 비주얼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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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아캄 트릴로지의 성공 이후 새로운 이야기를 그리는 수어사이드 스쿼드. 그 새로운 스토리 영상이 공개됐다. 플래시를 잡아 정보를 빼내는 내용을 담은 이번 영상은 놀랍게도 배트맨의 실루엣으로 시작한다. 곧 이 실루엣의 정체가 배트맨의 등신대 가판임을 알고 현장에서도 아쉬움이 터져 나왔다. 하지만 이내 진짜 배트맨이 등장했다. 도망가는 경비원을 낚아챈 그에게 살인같은 거 안 한다는 수스쿼의 일갈에도 경비원을 쓰러트리는 모습을 보여준다.

특히 영상 마지막에는 배트맨을 상징하는 목소리인 케빈 콘로이를 기리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배트맨의 목소리로 수많은 작품에 참여한 케빈 콘로이는 지난 11월 향년 66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으며 이번 게임은 그의 유작이 됐다.

징크스와 바이의 이야기를 중심의 LoL의 세계관을 확장하며 평단의 극찬을 받았던 ‘아케인: 리그 오브 레전드’가 올해 신설된 베스트 각색상을 받았다. 특히 올해는 사이버펑크: 엣지러너, 컵헤드 쇼, 수퍼 소닉2 등 쟁쟁한 후보가 이름을 올려 수상 경쟁이 치열한 부문 중 하나로 꼽혔다.

소개 스타워즈 세계관에서 가장 중요한 사건 중 하나인 오더66. 여기서 살아남았던 파다완 칼 케스티스가 다시 돌아온다. 특히 영상에서는 제다이로서 성장한 칼의 모습과 함께 다양한 탈 것, 적으로 등장하는 만달로어인 등 다양한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날 현장에는 칼 케스티스의 목소리와 페이셜 캡처를 맡은 캐머런 모너핸이 직접 등장해 분위기를 끌어올리기도 했다

소개 셀레스테 개발진의 신작이라는 첫 문구만으로도 장내를 술렁이게 만든 타이틀. 셀레스테에서 보여준 매력적인 아트 디자인은 보다 넓은 세계에서 한층 아름답게 그려진다. 게임 플레이 역시 보다 메트로바니아에 가까운 형태로 변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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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코난 엑자일 시리즈로 유명한 펀콤이 선보이는 오픈월드 서바이벌 MMO다. 수천 명의 플레이어가 듄의 주요 배경인 아라키스를 무대로 해 펼쳐지는 게임은 생존과 다른 플레이어와의 협동이 필수적인 작품이다. 특히 이번 영상에서는 그간 공개되지 않았던 게임 플레이 모습을 살짝 엿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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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루미너스 프로덕션이 선보이는 액션 RPG로 할리우드 배우 엘라 발린스카가 연기한 프레이를 주역으로 한다. 특히 마법이 세계관 전체에 펼쳐져 있는 타이틀로 이세계에 넘어간 프레이가 이곳에서 다양한 마법을 익히게 된다. 또한, 파쿠르를 활용한 월드 탐험 역시 다양한 형태로 강조된 바 있다.

소개 엘 패닝, 쿠츠나 시오리 등의 합류를 알리며 개발이 진행되고 있음을 전한 코지마 프로덕션의 신작. 영상에서는 프래자일로 보이는 여성이 BB를 타고 탈출하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또한 노화한 샘 포터 브리지스, 다시 이름을 올린 트로이 베이커 등 코지마 특유의 복잡하고 난해한 연출로 팬들의 기대를 샀다. 게임은 PS5로 출시될 예정이다.

소개 EA 오리지널스가 서비스하는 마법 활용 1인칭 슈터. 이날 영상에서는 플레이어가 직접 마법진을 그려 여기저기 파괴되는 거대한 전쟁 속으로 뛰어들기 직전의 모습을 그렸다. 개발사 어센던트 스튜디오는 데드 스페이스, 콜 오브 듀티, 바이오쇼크 등 다양한 경력을 가진 개발자들이 독립해 설립한 스튜디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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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그 테일: 레퀴엠, 엘든 링, 이모탈리티, 호라이즌 포비든 웨스트 등 GOTY 후보급 타이틀이 노미네이트된 베스트 내러티브. 그 주인공은 갓 오브 워 라그나로크가 차지했다. 게임은 전작 갓 오브 워에서 이어진 북유럽 세계관 속 크레토스를 주인공으로 북유럽 신화 세계관을 종결짓는 작품으로 올해의 게임 후보에도 올랐다.

소개 스테이트 오브 플레이에서 처음 공개된 이후 격투 팬들의 기대를 모았던 철권의 스토리와 게임플레이가 담긴 영상이 공개됐다. 진, 카즈야 외에도 킹, 라스, 준 등 팬들에게 익숙한 다른 캐릭터 역시 함께 공개됐다. 또한, 전보다 다채로운 배경과 그에 맞는 스토리로 보다 확장된 게임 세계를 엿볼 수 있다.

소개 1인칭 PVE 오픈월드 서바이벌 게임. 장르 특성에 맞게 다양한 물품을 직접 제작하고 협동해 생존하는 요소는 잘 유지됐다. 다만, 고전적인 의복과 도시 연출과는 반대로 마법과 신비한 포탈, 정체를 알 수 없는 괴물이 공존하는 독특한 세계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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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사회적인 메시지나 이용자와 업계에 게임에 대해 돌아볼 수 있게 만드는 게임에 수상의 영예가 주어지는 게임즈 포 임팩트. 그 주인공은 Xbox 게임 패스에도 포함돼 다양한 플레이어가 즐겼던 애즈 더스크 폴스였다. 시상 부문에 맞게 트로피를 들어 올린 캐롤라인 마르샬은 내러티브의 가치를 이야기했다. 한편, 시상에는 시에라로 유명한 로버타 윌리엄스와 켄 윌리엄스 부부가 시상자로 나서기도 했다.

소개 라리안이 프랜차이즈를 이어받아 개발하는 시리즈 신작으로 긴 얼리 액세스를 끝내고 마침내 정식 출시가 이루어진다. 정식 출시 시기는 8월로 약 3년의 얼리 액세스 이후 완성된 버전으로 팬들을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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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게임의 제목이기도 한 웨이파인더는 세상을 뒤덮은 혼돈을 제어하는 힘을 가진 존재다. 플레이어는 웨이파인더의 힘을 이용해 다양한 액션과 신비한 기술을 사용하게 된다. 또한, MMO 플레이를 기반으로 탐색과 수집, 그리고 여러 플레이어와의 협동 역시 중요하게 그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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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최근 전 세계 게임 매체 및 인플루언서를 통해 게임의 실제 모습을 공개한 디아블로4. 그 출시일이 TGA를 통해 공개됐다. 특히 이번에도 높은 만듦새를 보여준 시네마틱 영상을 통해 천상에서 불타는 지옥을 빛으로 비추는 이나리우스와 게임의 핵심 적으로 그려질 릴리트의 모습도 확인할 수 있다.

소개 올해의 게임 후보이자 게릴라 게임즈만의 오픈 월드를 제대로 확장한 호라이즌 포비든 웨스트. SIE는 게임의 확장판을 4월 19일 출시한다. 영상으로 기계를 타고 날아다니는 에일로이의 모습과 함께 다양한 지역의 미래 모습을 그리고 있다. 확장판인 버닝 쇼어스는 PS5 한정으로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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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출시되는 넘버링 타이틀이자 이제는 플래티넘 대표한다고 해도 모자람이 없는 타이틀, 베요네타의 신작 ‘베요네타3’가 TGA2022 올해의 액션 게임으로 꼽혔다. 게임은 주인공 베요네타를 중심으로 보다 확장된 이야기와 함께 강화된 스타일리시 액션을 선보였다.

한편 이날 시상에는 HBO 드라마에도 출연하는 페드로 파스칼과 벨라 램지, 애슐리 존슨, 트로이 베이커가 한 무대에 올라 이루어졌다. 실사 조엘과 엘리, 그리고 게임 속 조엘과 엘리가 한자리에 모인 셈이다.

소개 애니메이션 스타일의 그래픽 연출로 기대를 모은 반다이남코의 온라인 RPG. 국내에서는 스마일게이트가 서비스할 예정인 작품이며 이날 TGA에서는 아마존 게임즈가 글로벌 서비스사로 게임을 함께 개발한다고 전했다. 한편, 아마존 게임즈는 스마일게이트RPG의 ‘로스트아크’의 글로벌 서비스를 담당, 서로 인연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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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슈터 중심의 소울라이크로 장르 팬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전한 램넌트: 프롬 더 애시스. 렘넌트2는 그 후속작으로 전작의 전투 경험을 보다 강력하게 확대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혼자서, 혹은 2명이 함께 다양한 도전을 헤쳐 나갈 수 있으며 끝없이 반복되는 던전에서 강력한 전리품 획득을 노릴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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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영상은 마치 기계에 올라타 화면 밖에 있는 인물과 대화하는 듯한 모습을 중심으로 전개된다. 하지만 이내 기계로 된 손을 비추고 트랜스포머 로고가 등장하며 직접 트랜스포머를 조작하는 게임이 될 것임을 암시했다. 화면을 통해 보여준 영상은 일종의 기억이었던 셈이다. 기어스 시리즈, 헤일로 마스터 치프 등 다양한 액션 타이틀을 선보인 스플래시 대미지가 제작에 참여하는 만큼 액션 중심의 게임을 예상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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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슈퍼배드, 미니언즈 등으로 유명한 일루미네이션 엔터테인먼트가 닌텐도와 협업해 선보이는 애니메이션 영화. TGA에서 공개된 영상은 앞서 공개된 트레일러와 달리 키노피오의 안내를 따라 버섯 왕국에서 성으로 이동하는 구간을 짧게 담아냈다. 또한, 키노피오의 목소리를 맡은 키건 마이클 키가 직접 등장해 기대감을 높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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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에 꽂아 넣는 매력적인 악곡, 배경 음악 등을 선보인 작품에 주어지는 베스트 스코어&뮤직 부문의 수상작은 갓 오브 워 라그나로크였다. 영화, TV 시리즈, 게임 등 분야를 가리지 않고 다양한 사운드트랙과 게임 음악을 작곡한 베어 매크리리는 직접 수상자로 무대에 올랐다. 이후 산타모니카 스튜디오 게임 팬에게 감사를 전했다.

소개 내러티브 중심의 액션 RPG로 플레이어의 결정이 이야기에 많은 변화를 주는 작품이다. 그도 그럴 게 스토리 기반 타이틀을 다수 선보였던 돈노드가 개발에 참여하기 때문이다. 영상에서는 제목처럼 유령이 된 듯한 존재와의 교감을 그려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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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TGA2021 통해 10년 만에 모습을 드러냈던 ‘워해머 40K: 스페이스 마린2’. 그리고 해가 바뀌고 다시 돌아온 TGA에서 스페이스 마린2의 새로운 모습이 다시 공개됐다. 이번 영상은 원작 특유의 3인칭 슈터 플레이와 함께 몰아치는 적을 보다 호쾌하게 쓸어버리는 근접 액션이 함께 강조됐다. 한편, 게임의 개발은 전작의 렐릭 대신 세이버 인터랙티브가 맡게 됐다.

소개 데이 바이 데이라이트의 개발사 비헤이비어 인터랙티브의 신작. 플레이어는 실험체 키메라의 보안을 관리하는 존재다. 플레이어는 다른 플레이어의 기지에 잠입해 키메라의 유전 물질을 차지하고 반대로 내 전초 기지는 다양한 덫과 미로를 만들어 지킬 방법을 찾아야 한다. 또한, 다른 전초 기지에 침입할 때는 동료를 모아 들어갈 수도 있는 등 다양한 방식의 멀티플레이 요소가 게임의 핵심으로 그려질 예정이다.

소개 TGA 현장을 찾아온 액티비전의 마스코트 크래시 밴디쿳. 로프를 타고 내려온 크래시 밴디쿳은 신작 크래시 팀 럼블을 공개했다. 게임은 팀을 이룬 다양한 캐릭터를 중심으로 적을 남김없이 쓰러트리는 난투 형태의 게임이다. 또한, 다양한 기믹을 통해 액션과 함께 전장을 효과적으로 활용한 플레이 역시 중요하게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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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 많은 플레이어가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소프트웨어, 하드웨어적 지원을 통해 게임에 대한 인식을 바꾸는 접근성 혁신 부문. 이날 많은 부문에 수상작으로 이름을 올린 갓 오브 워 라그나로크는 이러한 노력을 인정받아 다시 한번 수상작으로 호명됐다. 한편, SIE, Xbox 등 대형 게임사를 중심으로 접근성에 대한 노력이 더해지고 있으며 이날 후보작 역시 여러 노력이 있었기에 노미네이트될 수 있었다.

소개 2014년 공개된 다크 판타지 액션 RPG 로드 오브 더 폴른과 이름이 같은 신작이다. 이에 기존 작품에는 2014라는 부제가 붙기도 했다. 게임은 한층 넓은 세계와 다양한 클래스를 중심으로 보다 묵직한 연출, 기괴한 세계관을 구현할 예정이며 그 모습을 이번 게임플레이 영상을 통해 일부 확인할 수 있다.

소개 과거 유명 할리우드 배우들의 모습을 기억하는 이 정도로 기대되는 타이틀이 또 있을까? 마이클 매드슨, 킴 베이싱어, 대니 트레호, 대니 글로버 등 과거 할리우드 영화에서 무조건 봤을 배우들이 게임을 한 게임에 뭉쳤다. 특히 욘두로 익숙한 마이클 루커에 척 노리스까지 다양한 인물들이 젊었을 적 모습으로 등장한다. 상세한 게임 플레이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제목과 짧게 공개된 영상에서 과거 범죄 영화, 나아가 GTA와 유사한 모습을 기대케 했다. 소개된 게임 장르 역시 1인칭 슈팅 강도로 전해졌다.

게임의 방향과 디자인을 통해 창의적 비전을 선보인 작품에 수여되며 올해의 게임과 함께 가장 명예로운 시상 부문인 베스트 게임 디렉션. 그 주인공은 ‘엘든 링’이었다. ‘엘든 링’은 기존의 소울본 작품 특유의 연출과 플레이 방식을 유지하는 동시에 세계를 넓히고 보다 많은 플레이어가 즐길 수 있는 요소를 다수 더했다.

수상을 위해 직접 무대로 올라온 미야자키 히데타카는 엘든링은 전에 보여준 적 없는 거대한 게임이라며 게임 개발을 함께한 이들과 플레이어에게 깊은 감사를 전했다.

소개 나이트시티의 새로운 이야기를 담아낼 확장팩. 이번 영상에서는 실제 공개될 게임플레이 일부가 짧게 전해졌다. 게임플레이 이후에는 게임에 새롭게 참여하는 배우 이드리스 엘바가 모습을 드러냈다. 그는 조니 역의 키아누 리브스처럼 직접 페이셜 캡처와 모션 캡처를 통해 게임 속에 진짜 존재하는 듯한 모습을 보여준다.

소개 이제는 소울 본 시리즈로 유명한 프롬 소프트웨어. 그들을 대표하는 또 다른 작품이 마침내 돌아왔다. 특히 정식 넘버링과 함게 공개된 루비콘의 화염은 공개와 함께 현장 팬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한편, 게임의 정식 한국어화 역시 이날 함께 공개됐다.

소개 PS5를 통해 선보이는 파이널 판타지 넘버링 시리즈 최신작. TGA 현장에는 요시다 나오키 프로듀서가 직접 등장해 영어로 파이널 판타지16의 새로운 영상을 소개하기도 했다. 이번 영상은 앞서 공개된 다양한 주역들과 액션을 함께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스퀘어에닉스는 이날 영상 및 출시일 발표와 함께 게임의 사전예약을 함께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