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의 거짓, 출시 앞두고 국내 FGT 진행한다

네오위즈(공동대표 김승철, 배태근)의 ‘P의 거짓(Lies of P)’이 8월 출시를 앞두고 오프라인 포커스 그룹 테스트(Focus Group Test, 이하 FGT)를 진행한다.

이번 FGT는 한국 이용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네오위즈 측은 FGT를 통해 참가자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다양한 피드백을 적극 반영, 게임의 완성도를 확실하게 쌓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FGT 참가는 2월 27일부터 오는 3월 10일까지 P의 거짓 네이버 공식 라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액션 게임 이용자’와 ‘진성 소울라이크 이용자’로 나뉜 두 개 그룹 중 참가자 본인이 해당하는 항목을 선택하면 된다. 최종 참가자는 오는 3월 15일 이후에 발표된다.

테스트는 참가 그룹별로 오는 4월 10일과 4월 17일에 각각 나뉘어 시작된다. 선정된 참가자들은 3일에 걸쳐 약 24시간 동안 ‘P의 거짓’ 미공개 빌드를 체험하게 되며 게임 밸런스와 이용자 편의성을 중심으로 한 테스트를 경험하게 된다. FGT 이후 참가자를 대상으로 설문 작성 및 간단한 개별 인터뷰가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P의 거짓은 고전 동화 피노키오를 잔혹극으로 각색해 탄생한 소울라이크 싱글플레이 액션RPG로, 무기 조합 등 차별화된 전투 시스템이 가장 큰 특징이다. 작년 8월 ‘게임스컴 2022’에서 한국 게임사 최초로 3관왕을 수상한 바 있다. P의 거짓은 플레이스테이션 4, 5, XBOX 시리즈 X|S, PC로 출시된다.

출처: 인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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