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오웬 마호니 CEO가 “2분기에는 ‘프라시아 전기’ 덕분에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5~15%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특히 ‘프라시아 전기’는 PC 플랫폼에서 자체 결제 시스템이 적용된 만큼, 넥슨의 모바일과 PC 매출 모두에 기여할 것으로 나타났다. 넥슨의 2분기 예상 매출은 884~967억 엔(한화 8,752~9,571억 원)이다.
오웬 CEO는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성과는 다소 아쉽다고 평가했다. ‘카트라이더: 드리프트’는 애초 넥슨이 예상했던 것보다 낮은 리텐션과 매출을 보인 것으로 평가됐다. 오웬 CEO는 “원작에 익숙한 유저한 유저는 ‘카트라이더: 드리프트’에 더 많은 콘텐츠를 기대했으나 충족하지 못했다”라며 “또한, 모바일 유저는 인터페이스가 혼란스럽거나 자신의 플레이 패턴에 최적화되지 않았다고 느꼈다”라고 분석했다.
현재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개발팀과 운영팀은 문제점을 확인하고 개선 중이다. 오웬 CEO는 “개선 이후 리텐션이 나아지는 것을 확인했으며, 새로운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추가하면 모든 플랫폼에서 참여도와 수익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고객의 피드백을 반영하는 데 끊임없이 집중하면, 고객 커뮤니티는 시간이 지나면서 성장하고, 궁극적으로 매우 견고해진다는 것을 넥슨은 이미 경험을 통해 알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메이플스토리 국내 성과도 넥슨이 기대했던 것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오웬 CEO는 “용사(메이플스토리 게이머)들의 우려 사항을 적극적으로 해결했으며, 2분기 메이플스토리 20주년 업데이트를 통해 큰 성장을 이룰 수 있을 것이다”라고 기대했다.
오웬 CEO는 타 게임사의 기존 블록체인 게임에 대한 평가도 내렸다. 블록체인을 단순히 새로운 수익 창출 기회로만 여기다가, 게이머들로부터 의구심을 받는다는 것이다. 이를 반영해 넥슨은 게이머가 가상세계와 다양한 방식의 상호작용을 하도록 이끈다. 동영상 제작 및 공유, 실시간 방송 및 시청, 포럼 및 위키 추가, 팬픽션 및 아트 제작 등이 예시다. 넥슨은 이를 ‘게임 외 활동(out-game)’이라 부른다.
넥슨은 블록체인 프로젝트 ‘메이플스토리 유니버스’로 메이플스토리 프랜차이즈를 강화할 계획이다. 넥슨은 ‘게임 외 활동’으로 메이플스토리 유니버스에 기여하는 유저에게 보상한다. 유저는 보상을 다른 콘텐츠에서 활용할 수 있다. 오웬 CEO는 “‘게임 외 활동’은 플레이어가 가상세계에 몰입하게 하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라고 분석했다.
오웬 CEO는 현재 넥슨이 역대 가장 강력한 모멘텀을 가졌다고 자신했다. 워 헤이븐, 퍼스트 디센던트, 마비노기 모바일, 메이플스토리M(중국), 블루 아카이브(중국) 등이다.
오웬 마호니 CEO는 “이 중 하나라도 히트하면, 두 자릿수 매출 성장을 달성할 수 있다”라며 “만약 두 개 이상의 게임이 히트하면 수익 구조가 근본적으로 바뀔 것이다”라고 기대했다.
출처: 인벤
모바일 게임 PC 다운로드
녹스 앱플레이어는 안드로이드 게임이나 앱을 WIN·MAC 큰 화면에서 즐길 수 있는 앱플레이어(무료 소프트)입니다 . 녹스의 멀티 플레이 기능을 이용해 신규 에뮬레이터를 생성하여 스마트폰 몇개를 가지고 있는 것처럼 PC 한 대에서 동시에 리세마라를 진행 가능합니다. 라그나로크X 뿐만 아니라, 블루 아카이브, 좀비고, 쿠키런 킹덤등 인기게임들도 녹스를 통해 PC로 즐길 수 있습니다!
- NoxPlayer 공식 사이트로 이동
- NoxPlayer 공식 카페로 이동
- NoxPlayer 공식 디코 채널 이동
녹스 앱플레이어로 리세마라 방법
녹스 앱플레이어 최적화 방법
감사합니다.
도움이 된다면 북마크에 추가하시고 다른분한테도 공유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