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8월에 나올 예정중인 신작 모바일 게임들에 대해서 미리 소개해드려볼까 합니다.
NO1. 넷마블 ‘마블 퓨처 레볼루션’
먼저 8월 25일에 넷마블에서 서비스할 예정인 ‘마블 퓨처 레볼루션’이 있습니다. 넷마블이 마블과 2번째로 호흡을 맞춘 신작이며 전세계 1억2000만명 이상이 즐긴 ‘마블 퓨처파이트’의 개발사 넷마블몬스터가 후속작도 담당했습니다.
‘마블 퓨처 레볼루션’은 다중 우주의 지구들이 한 곳으로 모이기 시작하는 ‘컨버전스’ 현상을 중심으로 위기에 빠진 중심 지구를 지키는 슈퍼 히어로 집단 ‘오메가 플라이트’의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캡틴 아메리카’, ‘캡틴 마블’, ‘스파이더맨’, ‘블랙 위도우’, ‘아이언맨’, ‘닥터 스트레인지’, ‘스타 로드’, ‘스톰’ 등의 슈퍼 히어로를 육성하는 재미를 즐길 수 있습니다.
NO2. 엔씨 블레이드앤 소울 2
‘블레이드&소울2’는 원작 이후의 시대를 배경으로 세계의 근원이 되는 영웅들의 서사에서부터 현시대의 이야기까지 원작과 미래를 관통하는 이야기를 담아냈습니다. 오리지널 스토리를 풀어내는 ‘사가’, 상황에 따라 무기를 교체하며 이에 걸맞은 무공을 활용할 수 있는 ‘클래스’, 이동 수단을 넘어 전투의 전략성과 재미까지 더하는 ‘경공’, 보이는 모든 곳을 탐험하고 체험할 수 있는 ‘오픈월드’도 특징입니다. 블레이드 앤 소울2 게임은 오는 8월 26일엔 출시될 예정입니다.
NO3. 웹젠 뮤 아크엔젤2
뮤 아크엔젤2는 ‘뮤’ 시리즈를 대표하는 캐릭터인 ‘흑기사’, ‘흑마법사’, ‘요정’을 동시에 조작하며 전투에 임하는 집단 육성 시스템이 특징입니다. 캐릭터를 중복으로 구성할 수 있으며 각 캐릭터당 2개로 나눠지는 특성까지 더해져 총 50여가지가 넘는 조합으로 자신만의 군단을 꾸릴 수 있습니다.
뮤 아크엔젤2는 모바일 MMORPG ‘뮤 아크엔젤’의 정식 후속작이며 전작의 감성을 고스란히 게임에 담았으며 3개 캐릭터를 동시에 조작하는 집단 육성 시스템 등 게임 콘텐츠를 추가했습니다. 현재 하반기 출시를 목표로 사업 일정을 마무리 짓고 있으며 CBT와 정식 출시 일정은 사업일정에 맞춰 추후 공지할 계획이지만 8월말이나 9월초로 예상됩니다.
NO4. 넥슨 코너스바 모바일
‘코노스바 모바일’은 일본 유명 라이트노벨 및 애니메이션 ‘이 멋진 세계의 축복을’의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모바일 게임입니다. 이세계로 넘어간 주인공이 개성 넘치는 동료들과 펼치는 유쾌한 모험담을 담았습니다. 애니메이션을 원작으로 삼은 게임답게 고품질 일러스트와 라이브 2D 연출을 통한 생동감 넘치는 캐릭터 표현이 특징입니다.
코노스바 모바일 게임은 현재 사전예약 중에 있으며 올해 하반기를 출시 목표로 두고 있습니다.
NO5. 카카오 월드 플리퍼
월드 플리퍼는 ‘프린세스 커넥트 리다이브’에 이은 카카오게임즈와 사이게임즈의 두 번째 협업 게임입니다. 월드 플리퍼는 ‘플리퍼’를 조작해 캐릭터를 적에게 날려 보내는 액션 게임으로, 회사 측은 “친숙한 게임성에 액션을 더해 누구나 쉽게 조작이 가능하다”며 “새로운 감각의 도트 그래픽으로 전투를 구성해 화려한 연출을 볼 수 있을 것이다”라고 한답니다.
월드 플리퍼 게임도 역시 올해 하반기를 목표로 하고 있는 모바일 기대작입니다.
모바일 게임 PC버전 공략
모바일 게임을 녹스 앱플레이어를 통해 플레이 진행하면 큰 스크린에서 마우스와 키보드를 이용해 보다 더 정확한 조작을 할 수 있으며 마음껏 게임 그래픽 화면을 즐길 수 있습니다. 재택근무하는 날이 많아지는 요새 컴퓨터로 업무를 보는 동시에 게임도 같이 즐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