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초 국내 정식 출시 ‘헤븐 번즈 레드’ 사전 예약 실시

[자료제공 = 벡트로콤] 주식회사 라이트 플리이어 스튜디오 (Wright Flyer Studios; 이하 WFS)가 드라마틱 RPG <헤븐 번즈 레드 (Heaven Burns Red)>의 한국어 버전 정식 출시를 기념하며 신규 게임 제작 발표회를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서울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개최된 이번 제작 발표회는 오프라인뿐만 아니라 <헤븐 번즈 레드> 한국 공식 유튜브 채널 및 공식 페이스북 계정에서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또한 이번 제작 발표회 생중계 종료 후 사전 예약 캠페인을 실시한다. <헤븐 번즈 레드>의 네이버 라운지, 트위터, 페이스북 등 공식 SNS에서 해당 캠페인에 대한 정보를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캠페인 참여자에게 게이밍 의자 등 증정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헤븐 번즈 레드>는 WFS와 함께 ‘AIR’, ‘CLANNAD’, ‘Angel Beats!’ 등 히트작을 탄생시킨 PC 게임 브랜드 ‘Key’의 시나리오 작가 ‘마에다 준’이 15년 만에 선보인 신작 게임이다. 올해 2월 일본 출시 직후 3일 만에 100만 다운로드를 달성했다. 이에 힘입어 ’일본 Google Play 2022 올해를 빛낸 앱·게임’에서 단 한 작품만 선정되는 ‘2022 올해의 베스트 게임’을 수상하며 화제작이자 인기 게임으로 입지를 굳혔다.

<헤븐 번즈 레드>는 저명한 마에다 준 시나리오 작가뿐만 아니라 일본을 대표하는 크리에이터들이 참가해 RPG 게임 이상의 작품으로 탄생했다. 캐릭터 디자인 및 메인 비주얼 디렉팅은 ‘아틀리에 시리즈’, ‘마기아 레코드 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 외전’, ‘벽람항로’, ‘아웃브레이크 컴퍼니’ 등 수많은 대표작을 탄생시킨 일러스트레이터 ‘유겐’이 진행했다. 또한 주제곡 및 삽입곡은 인기 TV 애니메이션 ‘라레라리티’, ‘유키토키’에서 각각 엔딩 테마와 오프닝 테마를 장식한 가수 ‘야니기나기’가 불러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2023년 초 국내 한국어 버전이 정식 출시되는 <헤븐 번즈 레드>는 한국어 등 사용자가 원하는 언어로 설정해 플레이할 수 있다. 국내 정식 출시 이후 최신 정보를 지속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프로모션 개시, 격주마다 1회 라이브 방송 등 활발한 운영을 이어갈 계획이다. 제1회 ‘한국 헤븐 번즈 레드 정보국’은 다가오는 12월 26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라이브로 진행된다. 이와 함께 스타필드 코엑스몰에서 <헤븐 번즈 레드>의 옥내외 광고를 펼치고 있으며 사용자를 위한 프로모션 및 광고도 확대할 예정이다.

이는 WFS의 방침에 기반한 운영으로 거주 국가 상관없이 플레이어가 다양한 콘텐츠와 공지를 동일한 시점에 전달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내년 초 국내 정식 출시와 함께 전 세계적으로 동시 운영되어 서비스 출시 시점부터 일본어 버전에 있는 모든 콘텐츠를 동일하게 즐길 수 있다.

헤븐 번즈 레드 PC에서 플레이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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