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빌리는 자사에서 서비스 예정인 3D ARPG ‘에테르 게이저’의 사전예약을 14일 시작했다.

‘에테르 게이저’는 1차 시스템 및 콘텐츠 위주의 CBT에 이어, 한국어 더빙 및 신규 콘텐츠가 추가된 2차 CBT까지 진행했다. ‘에테르 게이저’ 제작진은 이용자들의 기대와 호응에 보답하기 위해 출시 전까지 게임의 완성도를 끌어 올릴 계획이라고 전했다.

사전예약을 시작하며 본격 출시 준비에 돌입한 ‘에테르 게이저’는 사전예약자 목표 수치에 따라 다양한 인게임 아이템을 이용자 전원에게 제공한다.

아울러 ‘에테르 게이저’ 사전예약 페이지에서는 주요 캐릭터 소개와 한국어 더빙 음성, 게임 세계관, 다양한 영상 등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공식 유튜브에서는 캐릭터들의 더빙 담당 성우 인터뷰 영상도 감상할 수 있다.

‘에테르 게이저’는 SF 세계관의 모바일 RPG로, 인류의 편인 모디파이어를 수집하고 육성하여 위기에 빠진 인류를 구해 나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개성 있는 모디파이어를 통한 화려한 액션과 조합에 따른 전투 전략, 전투 파트너와의 조합에 따른 플레이가 강조된 작품이다.

출처: 인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