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 상생, 성장을 주제로 열린 제9회 인벤 게임 컨퍼런스(Inven Game Conference)가 13일 판교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개최됐다. 인벤은 IGC를 통해 게이머, 게임사, 개발자 사이에 공감대를 만들고 실패에서 교훈을 찾으며 보다 나은 게임 산업의 미래를 그리고자 했다.
이른 오전부터 강연을 듣기 위해 모인 청중들로 긴 대기 줄이 만들어졌다. 오전 강연은 유니티 고정석 매니저의 ‘시간 변화가 반영하는 빅월드 제작기술’을 시작으로 넥슨게임즈 김용하 블루아카이브 총괄PD의 ‘이차원 게임 로망’으로 이어졌다. 고정석 매니저는 어려운 기술 소개를 일반 게이머도 이해할 수 있도록 비교적 쉽게 설명했다.
김용하 총괄PD는 이차원 게임의 핵심은 결국 ‘사랑’이라고 강조했다. 강연이 끝난 뒤에는 김용하 총괄PD에게 사인을 받거나 기념사진을 부탁하려는 유저들이 긴 줄을 만들었다.
오전 강연 마지막에 ‘사이버펑크 2077’ 개발사 CDPR의 콜린 월더 디렉터가 ‘부활’의 비결을 소개했다. 여러 부정적인 요소가 가득한 상황에서 CDPR은 부활의 첫걸음으로 조직개편을 택했다. 이어 좋은 회사 생활에 관한 솔직한 노하우 전달로 큰 호응을 받았다.
오후 강연은 ‘데이브 더 다이버’로 넥슨의 새로운 시작을 알린 황재호 디렉터가 스팀(Steam)이라는 정글에서 어떻게 성과를 냈는지 비하인드 이야기를 전했다. 황재호 디렉터는 IGC 자리에서 처음으로 ‘데이브 더 다이버’ 판매량 200만 장 돌파 소식을 알렸다.
‘배틀크러쉬’는 엔씨소프트 내 개발팀인 ‘로켓캠프’가 개발 중인 쿼터뷰 대난투 게임이다. 강형석 캠프장은 스매시 브라더스로 대표되는 대난투 게임을 엔씨소프트가 어떻게 해석했는지를 소개했다.
올해 IGC 마지막은 ‘소녀전선’으로 유명한 우중 PD가 장식했다. 그는 게임이라는 미디어가 최근 게이머층과의 정서적 가치 전달에서 어떻게 작동하고 있는지, 그리고 그 과정에서 그의 목표가 무엇이었고, 목표로 향하는 여정이 어떻게 이뤄졌는지를 전했다.
출처: 인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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