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 프로젝트가 유비소프트에게 내줬던 유럽 게임사 시총 1위 자리를 되찾았다.
CD 프로젝트는 13일 기준 시가 130.20즈워티를 기록, 유럽 게임사 중 가장 높은 시가총액을 기록하게 됐다.
CD 프로젝트는 지난 2020년 주당 400폴란드 즈워티를 넘기며 유럽 최대 게임사에 오른 바 있다. 당시 CD 프로젝트는 오랜 기간 개발을 이어오던 ‘사이버펑크2077’의 출시 기대감이 투자에 꾸준히 반영됐다. 이후 출시된 ‘사이버펑크2077’이 여러 오류와 콘솔 실행 불가, 늦어지는 차세대 버전 및 확장팩 등에 몸살을 앓으며 CD 프로젝트 주가도 하락했다. 향후 개발 파이프라인 공개에도 주식은 주당 82즈워티까지 떨어졌다.
반면 유럽 최대 게임사로 꼽히는 유비소프트는 2021년까지 꾸준히 주가를 유지하며 CD 프로젝트의 주가 하락 이후 다시 유럽 게임사 시가총액 1위를 유지해왔다. 다만, 대표 프랜차이즈 신작의 개발이 뜸하며 주가 하락도 이어져 왔다. 여기에 유비소프트가 새로운 브랜드 전략 보고서를 내며 시가총액은 다시 한번 크게 하락했다.
유비소프트는 현지 시각으로 지난 11일 투자보고서를 통해 회계연도 2022-23 재무 목표를 갱신하고 향후 전략을 재조정했다. 여기서 2022년 부진한 실적과 함께 다수 프로젝트 중단이 전해졌다. 3월 출시가 예고됐던 기대작 ‘스컬 앤 본즈’ 역시 또 한 번 출시일이 밀렸다. 해당 보고서 발표 이후 유비소프트 주가는 24유로에서 19.5유로까지 떨어졌다.
유비소프트 이브 기예모 대표는 직원들에게 많은 파이프라인이 가동중이라고 직원들을 격려하면서도 2023년 예산과 개발 기간을 맞추기 위해 각자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한 것으로 전해졌다.
반면 부진을 거듭하던 CD 프로젝트는 ‘사이버펑크2077’과 세계관을 공유하는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사이버펑크: 엣지러너’ 전달로 반등의 기회를 얻었다. 평단과 유저, 모두의 호평을 얻은 애니메이션은 꾸준한 업데이트를 이어온 ‘사이버펑크2077’에 대한 관심과 호평 모두 높이는 결과를 가져왔다. 여기에 차세대 버전 ‘위쳐3’ 무료 업데이트까지 함께 공개하며 오른 주가를 2023년까지 꾸준히 유지했다.
CD 프로젝트는 13일 기준 시가총액 133.16억 즈워티(한화 약 3조 7,970억 원), 같은 날 유비소프트는 시가 20.79유로로 시가총액 26.17억(한화 3조 5,030억 원)을 각각 기록했다.
출처: 인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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