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65회를 맞은 그래미 어워드. 이번 시상식에서 신설된 게임 음악 부문 첫 수상자로 어쌔신 크리드 발할라: 라그나로크의 서막이 지명됐다.
레코딩 아카데미는 현지 시각으로 5일 로스앤젤레스 크립토닷컴 아카데미에서 65회 그래미 어워드를 개최했다. 레코딩 아카데미는 지난 2022년 올해 열릴 그래미 어워드를 위해 경쟁 부문을 86개에서 91개로 늘렸다. 비디오 게임과 인터랙티브 미디어를 위한 최고의 사운드 트랙 부문 역시 새롭게 신설된 부문 중 하나다.
쟁쟁한 대중음악과 작곡가, 아티스트 등이 후보에 올랐지만, 게임 음악 역시 그래미 어워드 수상 이력이 없는 건 아니다. 크리스토퍼 틴이 편곡한 문명4의 ‘바바 예투’는 53회 그래미 어워드에서 편곡 보컬 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얻으며 그래미 역사상 첫 비디오 게임 음악을 통한 수상작이 됐다. 지휘자 크리스토퍼 틴과 합창단에게 수상된 53회 시상식과 달리 2012년 55회 시상식에서는 댓게임컴퍼니의 ‘저니’ 사운드트랙이 음악 자체로는 처음 그래미 어워드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지난해 열린 64회 시상식에서는 별의 커비의 BGM 어레인지 곡이 편곡 아카펠라 부문에서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올해는 비디오 게임 음악을 위한 시상 부문이 신설된 만큼 ‘올드 월드’, ‘마블의 가디언즈 오브 더 갤럭시’, ‘콜 오브 듀티 뱅가드’, ‘어새신 크리드 발할라: 라그나로크의 서막’, ‘에일리언: 파이어팀 엘리트’ 등 5개 작품이 후보에 올랐다. 특히 크리스토퍼 틴은 올드 월드로 게임 음악으로만 또 한번 후보에 오르는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첫 비디오 게임 음악 부문상은 ‘어새신 크리드 발할라: 라그나로크의 서막’ 작곡가 스테파니 이코노모가 수상했다. 이코노모는 TV, 영화 등을 가리지 않고 다양한 작품에 참여했으며 비올리스트로 직접 다양한 사운드트랙 연주에 참여하기도 했다. 트로프를 받은 그녀는 유비소프트와 유비소프트의 음악 총괄 및 프로듀서 시몬 랜드리를 비롯해 작업을 지원한 이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한편 리조의 ‘어바웃 댐 타임’, 해리 스타일스의 ‘해리스 하우스’, 보니 라이트의 ‘저스트 라이크 댓’, 사마라 조이가 각각 4대 주요상으로 꼽히는 올해의 레코드상, 올해의 앨범상, 올해의 노래상, 올해의 신인상을 각각 수상했다. 6년 만에 공개된 아델의 신보 첫 싱글 ‘이지 온 미’, 인상적인 연출과 가사, 사운드로 샘 스미스와 킴 페트라스 첫 빌보드 1위 기록을 안겨준 ‘언홀리’는 각각 팝 솔로, 듀오/그룹 퍼포먼스 부문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다.
출처: 인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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