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메타버스 플랫폼의 선두에 선 더 샌드박스가 금일(17일), 드림플러스 강남에서 파트너 데이를 개최하고 올해의 계획을 발표하는 자리를 가졌다. 복셀 캐릭터로 대표되는 더 샌드박스는 지금까지 자체 게임메이커를 통해 크리에이터들이 수많은 게임을 선보이며, 지금에 이르렀다.
작년 12월에는 여기서 더 나아가 자체 메타버스인 케이버스(K-Verse) 내 랜드(LAND)를 판매하는 랜드 세일을 진행, 성황리에 판매가 종료됐다. 올해 더 샌드박스는 더 큰 도약을 준비 중이다. 이날 행사에서 세바스티앙 보르제 COO는 키노트를 통해 더 샌드박스의 2023년도 계획을 소개했다.
세바스티앙 COO는 “2019년 서울에 왔을 때만 해도 더 샌드박스, 한국이 메타버스에 있어서 이렇게 중요한 역할을 할 줄은 상상도 못 했다. 그래서 오늘 이 자리에 함께한 파트너들, 개발자들, 커뮤니티와 함께하게 되어 감개무량하게 생각한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현재 더 샌드박스는 400여 곳 이상의 파트너와 함께하고 있다. 그중 59곳이 한국 파트너다. 세바스티앙 COO는 “한국은 세계 최대의 시장 중 하나다. 모든 파트너가 협력하고 함께한다는 데에서 큰 의미가 있다”라며, “더 샌드박스의 메타버스 도전은 이제 시작이다. 앞으로 더 많은 프로젝트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대표적인 프로젝트로는 케이버스를 들 수 있다. 지금까지 총 8만 명이 즐겼고 31만 명 이상이 케이버스를 방문했다. 유저당 평균 플레이 타임은 1시간 33분에 달한다. 이러한 지표를 설명하면서 세바스티앙 COO는 여러모로 의미 있는 지표로서 앞으로 더 사용자 친화적으로 나아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설명했다.
케이버스는 총 16만 6,464개의 랜드로 구성되어 있다. 작년 12월에는 랜드를 판매하는 케이버스 랜드 세일을 진행, 성황리에 판매가 마무리됐다. 세바스티앙 COO는 이러한 성과에 메타버스 내에서 한국의 입지가 많이 성장했다는 걸 느낄 수 있었다고 전했다.
현재 케이버스는 랜드 세일 시즌2를 준비 중이다. 더 많은 파트너들이 함께함으로써 K-컬쳐를 더욱 확대하는 걸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후 반응이 좋다면 랜드 세일 시즌3도 할 예정이다.
세바스티앙 COO는 “샌드박스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건 크리에이터다. 이를 위해선 현지 빌더 스튜디오, 크리에이터에게 기회를 제공하는 게 중요하다. 그리고 그들이 로컬 브랜드를 위해서 어떤 걸 만들지가 핵심이다. 다만, 한 가지 아쉬운 점이 있는데 아바타와 관련해서 한국을 대표하는 곳은 아직 없는 것 같다. 바라건대 올해는 파트너사, 셀럽, 엔터테인먼트사와 협력해서 샌드박스 내에서 활용할 수 있는 한국의 아바타가 나오길 바란다”고 전하며, 키노트를 끝마쳤다.
출처: 인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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