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밈으로 더 잘 알려진 ‘트릭컬’의 개발사, 에피드게임즈가 오늘(11일)부터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하는 PlayX4 2023에 참가했습니다. 작년에도 이미 PlayX4에 B2B로 참가하긴 했지만, 두 차례 CBT까지 마친 이번에는 현장을 방문하는 유저들에게 즐거움을 주고자 B2B뿐만 아니라 B2C에도 참가를 결정헀죠.
커뮤니티에 회자될 만큼 다양한 밈을 응용하면서 마케팅을 한 에피드게임즈였던 만큼, 이번 플레이엑스포 참가 소식을 전할 때부터 남다른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타 게임사 부스 참가 소식을 듣자마자 대표 VS 부대표의 집을 건 물러설 수 없는 한 판 승부를 예고하더니 시연 부스가 없다는 소식에 진심으로 시무룩해 하는 등, 4의 벽을 넘나드는 공식 만화를 투척한 것이죠.
그간 아이덴티티로 내세운 볼따구의 위력 때문인지 혹은 OBT에서의 실패 이후 절치부심해서 리바이브한 결과물을 보여준 두 차례의 CBT 때문인지 몰라도 PlayX4 입장 시간이 되자마자 에피드게임즈 부스에는 긴 줄이 서기 시작했습니다. 지난 3월 29일 5천 명의 유저를 대상으로 파이널 CBT를 진행하긴 했지만, 미처 해보지 못한 유저와 그때 볼따구의 귀여움과 트릭컬의 엉뚱한 매력 그리고 개선된 게임플레이를 맛본 유저들이 출시에 앞서 다시 한 번 ‘트릭컬’을 보기 위해 찾아온 것이죠.
에피드게임즈 부스는 규모는 굉장히 작았지만, 파이널 CBT 버전을 토대로 준비한 시연 빌드뿐만 아니라 ‘트릭컬’스러움이 묻어났습니다. 볼따구가 매력적인 캐릭터 포토존은 물론이고 침팬지 만화 작가를 공식 영입해서 제작한 태피스트리, 캐릭터 볼따구를 꼬집어보면서 굿즈를 뽑는 이벤트까지 짧은 시간에 소소하게 즐길거리들이 마련되어있었습니다.
“오랜 기간 기다려주신 유저 분들께 조금이나마 보답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마음으로 플레이엑스포에 참가했다. 트릭컬이 게임이 되는 길을 향해 또 한 걸음 나아가고 있다”는 포부를 드러낸 에피드게임즈의 PlayX4 부스 현장을 사진으로 담았습니다.
출처: 인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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