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칼 하드 모드와 트래블러, D-Talks 2화 종합

넥슨은 9일,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온라인 RPG ‘테일즈위버’의 서비스 20주년을 기념하여 첫 번째 단독 오케스트라 공연 ‘테일즈위버 디 오케스트라’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금도 테일즈위버를 꾸준히 플레이 중인 유저들, 그리고 한때 테일즈위버를 플레이했던 기억을 추억하는 이들에게 큰 선물이 되어줄 공연... Read more

페트릭 메테 “눈물을 마시는 새, 놀라운 작품이 될 것”

눈물을 마시는 새, 한국 장르 문학에서 모르는 사람이 없다고 해도 좋을 정도로 유명하고, 또 뛰어난 작품이다. 동서양이 결합된 배경, 영웅이 아닌 주인공, 4개의 선민 종족 등 완전히 새로운 세계관에 한국적인 요소를 섞어 풀어낸 에픽 판타지로, 한국 내 장르 문학 팬들에게는 대체 불가능한 작품들 중 하나로 꼽히기도 한다. 그런 눈물을 마시는 새를 ‘게임’으... Read more

개발 지원을 넘어 시장 분석까지, ‘유니티 게임 업계 보고서’

유니티는 지난 4월 5일, ‘2023년 게임 업계 보고서’를 발표했다. 유니티 엔진을 활용하는 23만 명 이상의 개발자 데이터와 42만 명 이상의 유저의 광고 데이터를 기반으로 분석한 이번 업계 보고서는 매출 및 이용자 지표뿐만 아니라 게임 개발에 소요되는 시간부터 리텐션, 개발 트렌드까지 개발 과정에서 도출되는 정보까지 폭넓게 볼 수... Read more

20주년 기념 추억여행, ‘테일즈위버 디 오케스트라’

넥슨은 9일,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온라인 RPG ‘테일즈위버’의 서비스 20주년을 기념하여 첫 번째 단독 오케스트라 공연 ‘테일즈위버 디 오케스트라’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금도 테일즈위버를 꾸준히 플레이 중인 유저들, 그리고 한때 테일즈위버를 플레이했던 기억을 추억하는 이들에게 큰 선물이 되어줄 공연... Read more

아키에이지 워 vs 프라시아 전기

엔픽셀 지난해 매출이 29% 감소하면서 적자가 확대됐다. 7일 엔픽셀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회사 매출은 전년 대비 29% 감소한 670억 원이다. 같은 기간 영업비용은 13.7% 감소한 1,104억 원이다. 지난해 적자는 434억 원으로 전년 335억 원 적자에서 확대됐다. 엔픽셀은 국내 매출이 크게 줄었으나, 아시아 매출 성장으로 수습한 모양새다. ... Read more

한국 퍼블리셔가 게이머의 마음을 사로잡는 방법

필립 앙헬리 버추어스 게임 사업부 총괄 이사는 2009년에 버추어스에 합류했으며, 현재 싱가포르에 기반을 두고 있다. 13년 이상의 풍부한 비디오 게임 산업 경험을 바탕으로 앙헬리 총괄 이사는 전 세계 상위 20개 퍼블리셔의 수백 개의 AAA 프로젝트 제작에 참여했다. 그는 “서구권 못지않게 한국 게임 시장에서도 콘솔과 멀티 플랫폼 게임에 대한 ... Read more

에픽게임즈 “포트나이트 수익 40%, 크리에이터에 배분”

에픽게임즈 코리아는 오늘(7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기자 간담회는 에픽게임즈 코리아의 그간 성과 및 앞으로의 계획을 발표하는 한편, 지난 3월 GDC에서 발표된 언리얼 엔진의 새로운 기술을 한국의 매체 및 개발자들에게 상세히 소개하는 취지로 진행됐다. 기자간담회 현장에서는 에픽게임즈가 GDC에서 발표한 신기술... Read more

다시 액션 RPG의 기본으로, 드래곤네스트 레거시

아이덴티티게임즈의 액션 RPG ‘드래곤네스트’가 올해로 13주년을 맞이했다. 드래곤네스트는 귀여운 아트 스타일과 역동적인 액션, 몰입도 높은 스토리로 주목을 받았으며, 2010년 3월에 서비스를 개시할 때부터 해외 게임 시장과 퍼블리싱 체결을 맺고, 전세계 10여개국 퍼블리셔와 함께 약 50여 국가에 서비스되며 게임 한류를 일으켰던 타이틀이다. 특히 중국에...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