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투자 “펄어비스, ‘매수’로 상향”

유진투자증권이 펄어비스 투자 의견을 ‘매수’로 상향하고, 목표주가를 52,000원으로 설정했다. 10일 오전 펄어비스는 전 거래일 대비 0.4% 하락한 45,850원에 거래 중이다. 유진투자증권 정의훈 연구원은 올해 1분기 펄어비스 예상실적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3% 상승한 944억 원이라 전망했다. 같은 기준 영업이익은 38.7... Read more

TGS, 인디 개발자를 위한 ‘무료 전시’ 진행한다

자신이 직접 만든 인디 게임을 전시할 공간을 찾고, 나아가 해외 진출을 꿈꾸는 인디 개발자들에게 더 없이 소중한 기회가 찾아왔다. 다가오는 9월에 개최 예정인 도쿄게임쇼(TGS)에서 인디 게임 개발자들을 위한 특별 전시 공간이 마련됐기 때문이다. 사단법인 컴퓨터 엔터테인먼트 협회(CESA)는 인디게임 개발자가 TGS 2023의 인디게임 전시 코너에 무료로 ... Read more

엔씨소프트 노동조합 ‘우주정복’ 출범, “혈맹원 모집”

엔씨소프트 노동조합 ‘우주정복’이 10일 출범했다. 우주정복 송가람 지회장은 “엔씨소프트의 핵심 가치인 도전정신, 열정, 진정성이 ‘가족경영에 기반을 둔 수직적, 관료적 문화’로 훼손되었다”며 “임원중심의 관료적 조직문화와 만연한 불법 연장근로, 권고사직과 대기발령 등의 문제가 있다”라고 밝혔... Read more

데미안 전기 “보는 재미에 조작하는 맛 더했다”

모바일 게임의 중심이 MMORPG 장르로 쏠리고 있는 와중에도 여전히 인기를 끄는 장르가 있다. 바로 수집형 RPG다. 모바일 게임 초창기부터 성숙기에 접어든 현재에 이르기까지 수집형 RPG는 여전히 모바일 게임을 대표하는 장르로서 그 존재감을 내비치고 있다. 하지만 MMORPG와 마찬가지로 수집형 RPG라고 무조건 성공하는 건 아니다. 대표 장르인 만큼,... Read more

‘그랑사가’ 엔픽셀 매출 29% 감소, 적자 확대

엔픽셀 지난해 매출이 29% 감소하면서 적자가 확대됐다. 7일 엔픽셀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회사 매출은 전년 대비 29% 감소한 670억 원이다. 같은 기간 영업비용은 13.7% 감소한 1,104억 원이다. 지난해 적자는 434억 원으로 전년 335억 원 적자에서 확대됐다. 엔픽셀은 국내 매출이 크게 줄었으나, 아시아 매출 성장으로 수습한 모양새다. ... Read more

바칼 하드 모드와 트래블러, D-Talks 2화 종합

넥슨은 9일,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온라인 RPG ‘테일즈위버’의 서비스 20주년을 기념하여 첫 번째 단독 오케스트라 공연 ‘테일즈위버 디 오케스트라’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금도 테일즈위버를 꾸준히 플레이 중인 유저들, 그리고 한때 테일즈위버를 플레이했던 기억을 추억하는 이들에게 큰 선물이 되어줄 공연... Read more

페트릭 메테 “눈물을 마시는 새, 놀라운 작품이 될 것”

눈물을 마시는 새, 한국 장르 문학에서 모르는 사람이 없다고 해도 좋을 정도로 유명하고, 또 뛰어난 작품이다. 동서양이 결합된 배경, 영웅이 아닌 주인공, 4개의 선민 종족 등 완전히 새로운 세계관에 한국적인 요소를 섞어 풀어낸 에픽 판타지로, 한국 내 장르 문학 팬들에게는 대체 불가능한 작품들 중 하나로 꼽히기도 한다. 그런 눈물을 마시는 새를 ‘게임’으... Read more

개발 지원을 넘어 시장 분석까지, ‘유니티 게임 업계 보고서’

유니티는 지난 4월 5일, ‘2023년 게임 업계 보고서’를 발표했다. 유니티 엔진을 활용하는 23만 명 이상의 개발자 데이터와 42만 명 이상의 유저의 광고 데이터를 기반으로 분석한 이번 업계 보고서는 매출 및 이용자 지표뿐만 아니라 게임 개발에 소요되는 시간부터 리텐션, 개발 트렌드까지 개발 과정에서 도출되는 정보까지 폭넓게 볼 수... Read more

20주년 기념 추억여행, ‘테일즈위버 디 오케스트라’

넥슨은 9일,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온라인 RPG ‘테일즈위버’의 서비스 20주년을 기념하여 첫 번째 단독 오케스트라 공연 ‘테일즈위버 디 오케스트라’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금도 테일즈위버를 꾸준히 플레이 중인 유저들, 그리고 한때 테일즈위버를 플레이했던 기억을 추억하는 이들에게 큰 선물이 되어줄 공연... Read more

아키에이지 워 vs 프라시아 전기

엔픽셀 지난해 매출이 29% 감소하면서 적자가 확대됐다. 7일 엔픽셀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회사 매출은 전년 대비 29% 감소한 670억 원이다. 같은 기간 영업비용은 13.7% 감소한 1,104억 원이다. 지난해 적자는 434억 원으로 전년 335억 원 적자에서 확대됐다. 엔픽셀은 국내 매출이 크게 줄었으나, 아시아 매출 성장으로 수습한 모양새다.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