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에서도 악마를 찢는 미니 둠가이, ‘마이티 둠’

눈 앞에 보이는 악마들을 모두 찢어버리는 마초 이미지와 상남자적 면모로 대표되었던 둠 시리즈의 주인공 캐릭터 ‘둠가이’가 이번엔 모바일에서 그간 보여주지 않았던 귀여운 매력을 한껏 뽐낼 예정이다. 베데스다 소프트웍스가 새롭게 공개한 신작 ‘마이티 둠(Mighty DOOM)’은 어둡고 으스스한 비주얼로 가득했던 둠 ... Read more

엘든 링, 누적 출하량 2,000만 장 돌파

프롬 소프트웨어의 엘든 링이 ‘전세계 누적 출하량 2,000만 장 돌파’라는 또 하나의 대기록을 수립했다. 프롬 소프트웨어는 금일(22일), 공식 SNS를 통해 엘든 링(ELDEN RING)의 전세계 누적 출하량 2천만 장 돌파 소식을 전했다. 플레이해주신 모든 유저 여러분에게 마음 깊이 감사한다는 인사말도 함께였다. 엘든 링 공식 S... Read more

풍신류의 근본, ‘철권8’ 카즈야 참전 트레일러

반다이남코를 대표하는 대전 격투 게임인 철권 시리즈의 최신작, ‘철권8’에서 메인 빌런으로 활약할 예정인 ‘미시마 카즈야’가 공식 플레이 트레일러와 함께 공식 참전 소식을 알렸다. 새롭게 공개된 1분 50초 분량의 게임 플레이 영상에는 ‘냉혹한 지배자’라는 이명과 함께 시리즈를 대표하는 캐릭터... Read more

비주얼 노벨 ‘두근두근 문예부 플러스!’ 100만 장 판매

다양한 밈으로 국내에서도 단단한 팬층을 거느린 비주얼 노벨 게임 ‘두근두근 문예부 플러스!’가 100만 장 판매 기록을 달성했다. 비주류 장르로 평가받는 비주얼 노벨 게임이, 그것도 대부분의 게임 플레이를 무료로 즐길 수 있는 배포 버전이 공개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유료 패키지 판매로 달성한 기록이기에 더 의미가 있다. 두근두근 문예부... Read more

새롭다! 즐겁다! ‘데드사이드클럽’

데브시스터즈는 신작 슈팅 게임 ‘데드사이드클럽’의 28일 스팀 얼리 엑세스 출시를 앞두고 미디어를 대상으로 체험 빌드를 플레이 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마침 이전 베타 테스트에도 참여한 전적이 있으니 바로 신청을 해봤고 약 1시간이 넘는 시간 동안 게임의 이모저모를 미리 즐겨볼 수 있었습니다. 데드사이드클럽은 쿠키런 IP가 아... Read more

PC와 모바일을 넘어, 스위치에서는 ‘포트리스 S’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재기의 기회를 엿보고 있는 추억 속 IP ‘포트리스’가 PC와 모바일, VR을 지나 이번엔 닌텐도 스위치 플랫폼으로 돌아온다. 대원미디어는 금일(22일), 포트리스 IP 게임 신작 ‘포트리스 S’를 다가오는 4월 27일에 닌텐도 스위치 플랫폼을 통해 발매한다고 전했다. 상반기 내에 VR 플랫폼... Read more

영상으로 먼저 만나는 디아블로4 ‘성역의 세계’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신작 ‘디아블로4’를 직접 플레이할 수 있는 날이 머지 않았다. 다가오는 3월에 진행될 예정인 OBT를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면, 먼저 디아블로4의 디테일을 예습해보는 것은 어떨까? 개발자들이 직접 핵심만 짚어 소개하는 특별한 동영상 강의를 통해서 말이다.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금일(22일), 디아블로 시리즈 최... Read more

넥슨노사 기본급 8% 인상 합의, 넥슨게임즈 포괄임금제 폐지

▲ 넥슨노조 배수찬 지회장 넥슨 노사가 직원 기본급을 평균 8% 인상하기로 잠정 합의했다. 평균인상액은 약 540만 원이다. 넥슨 노동조합 스타팅포인트 배수찬 지회장이 21일 조합원을 대상으로 사측과 합의한 사항을 소개했다. 넥슨노조는 23일 찬반투표를 통해 합의안 수용 여부를 결정한다. 평균 인상 수치 8%는 넥슨코리아 당해 연봉협상 대상자에 해당한다. ... Read more

화이트데이2: 거짓말하는 꽃 Ep.1 리뷰

어떤 형태의 콘텐츠든 ‘첫 번째 에피소드’는 정말로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됩니다. 재빨리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아 앞으로 이어질 내용에 관심을 갖도록 하지 않으면, 다음 에피소드의 재미 여부는 큰 상관이 없어지기 때문입니다. 특히, 보고 즐길 수 있는 콘텐츠가 수 없이 넘쳐나는 오늘날일수록 ‘첫 번째 에피소드’가 갖는... Read more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3 리뷰

RTS 장르에는 하위 분류인 ‘스타일’이 있습니다. 우리에게 가장 친숙한 스타크래프트의 블리자드 스타일이 있고, 지금은 쇠락한 C&C로 대표되는 웨스트우드의 RTS 스타일이 있죠. 그리고 캐나다의 개발사 ‘렐릭’ 역시, 자기만의 스타일을 정립한 개발사입니다. 하지만, 요 몇 년 ‘렐릭’...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