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 평점 굿 ‘데드 스페이스’, 2023년 신작 최고 점수

SF 호러 명작이자 오랫동안 끊겼던 명맥을 리메이크로 되살린 ‘데드 스페이스’. 엠바고가 해제되며 리뷰가 속속 공개되는 가운데 가장 높은 평가를 받은 PS5 버전이 89점을 기록하며 SF 호러 왕의 귀환을 선언했다. 27일 리테일 패키지를 시작으로 28일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정식 발매되는 ‘데드 스페이스’는 EA... Read more

박관호 의장, 위믹스 매입에 사재 300억 원 투입

위메이드 박관호 의장이 작년에 이어 올해도 위믹스 가치 상승을 위해 300억 원어치를 추가로 매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관호 의장은 오늘(26일), 온라인 출판 플랫폼 미디엄을 통해서 2023년의 신년사와 위믹스 매입 계획을 발표했다. 박관호 의장은 메인넷 위믹스3.0을 기동하고 여러 플랫폼을 선보이면서 위메이드와 위믹스가 지향한 플랫폼 주도 거대 생태계를... Read more

‘브라운더스트2’ 사전 테스트를 되돌아보며

지난 17일, ‘브라운더스트2’가 8일간의 사전 테스트를 마무리했다. ‘브라운더스트2’는 테스트 전부터 많은 게이머들이 관심을 보였다. 전략 RPG를 표방한 브라운더스트의 정식 후속작이라는 점과 테스트에 앞서 공개한 트레일러를 통해 어딘지 패키지 게임을 하는 듯한 모습을 보여줬기 때문이다. 전작을 한 게이머들은 정... Read more

넥슨, 수집형 RPG ‘아르젠트 트와일라잇’ 개발 중단

넥슨이 수집형 RPG ‘아르젠트 트와일라잇’ 개발을 중단한 것으로 26일 확인됐다. ‘아르젠트 트와일라잇’은 넥슨의 신규 개발본부에서 수집형 RPG의 끝판왕을 목표로 개발했던 게임이다. 과거 ‘프로젝트 SF2’로 처음 모습을 보였다. 언리얼 엔진4 기반 풀 3D 카툰렌더링 그래픽과 유쾌한 스토... Read more

에이스톰 신작 ‘나이트 워커’ 정식 출시

최강의 군단 개발사의 신규 액션 MORPG ‘나이트 워커(Night Walker)’가 26일 정식 출시를 맞이했다. ‘나이트 워커’는 넥슨이 서비스하고 에이스톰이 개발하는 게임으로 최강의 군단 세계관을 기반으로 더욱 확장된 스케일을 자랑한다. 전작에서 발전된 호쾌한 액션과 타격감을 앞세웠으며, 독창적인 캐릭터 컨셉... Read more

어몽어스 VR, 10주 만에 ‘100만 장’ 팔렸다

최강의 군단 개발사의 신규 액션 MORPG ‘나이트 워커(Night Walker)’가 26일 정식 출시를 맞이했다. ‘나이트 워커’는 넥슨이 서비스하고 에이스톰이 개발하는 게임으로 최강의 군단 세계관을 기반으로 더욱 확장된 스케일을 자랑한다. 전작에서 발전된 호쾌한 액션과 타격감을 앞세웠으며, 독창적인 캐릭터 컨셉... Read more

이블 위딘 개발사, 이번에는 리듬 액션이다!

디 이블 위딘 시리즈와 고스트와이어: 도쿄 등 서바이벌 호러 게임을 개발해 온 탱고 게임웍스가 새로운 스타일의 신작 게임을 출시했다. 탱고 게임웍스는 금일(26일) 진행된 마이크로소프트 & 베데스다 개발자 다이렉트에서 자사의 신작 게임 ‘Hi-Fi RUSH’의 출시와 함께 런칭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Hi-Fi RUS... Read more

쓰론 앤 리버티, 2월 12일까지 파이널 테스터 모집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 이하 엔씨(NC))의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신작 ‘THRONE AND LIBERTY(쓰론 앤 리버티, 이하 TL)’가 26일 파이널 테스터(Final Tester) 모집을 시작했다. 엔씨는 2월 21일, 22일 양일 간 판교 R&D센터에서 ‘파이널 테스트’를 진행한다. 테스트 참여를 희망하는 이용자는 이틀 중 ... Read more

센서타워 “미르4 글로벌, 미국과 영국 비중 높았다”

센서타워가 “미르4가 전 세계 NFT/암호화폐 도입 모바일 게임 중 수익 랭킹 2위에 올랐다”라고 26일 밝혔다. 1위는 ‘제2의 나라: 크로스 월드’이다. 센서타워는 모바일 데이터 분석 업체다. 센서타워가 제공하는 성과 지표는 신뢰받아 외신 블룸버그, 로이터, 뉴욕타임즈 등이 인용한다. 센서타워는 ‘미... Read more

“확률형 아이템, 자율규제 실효성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확률형 아이템 비즈니스 모델을 규제하기 위해서는 현재 국회에 제출된 개정안보다 정교한 법이 필요하단 주장이 제기됐다. 현재 개정안은 게임사가 빠져나갈 구멍이 많단 우려다. 일각에선 자율규제를 유지하는 게 더 낫단 주장도 나왔다. 이미 게임사의 기만적 행위를 소비자보호법, 공정거래위원회 고시 등으로 제재할 수 있어서다. 26일 한국게임정책학회(학회장 이재홍)...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