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롤스터 “팬들이 동기 부여가 된다”

18일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펼쳐진 FC 온라인 eK리그 챔피언십 시즌2 결승전에서 KT 롤스터 박찬화가 동일 팀 곽준혁을 상대로 3:0 승리를 거두며 우승을 차지했다. 물론 결승전에 오른 선수가 모두 같은 팀이었던 만큼 결승전 경기 결과와 무관하게 KT 롤스터 팀의 우승은 확정된 상황이었다. 챔피언인 박찬화는 “팬들의 응원이 없었다면 우승... Read more

유해성=모욕만? 트롤, 매치 이슈도 신경 쓰는 유니티 AI 솔루션

최근 국내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멀티플레이 게임의 비중이 커지면서 게임 내 유저 간 부정적인 상호작용, 즉 ‘유해성’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단순 욕설뿐만 아니라 트롤, 고함, 비아냥, 모욕적인 은어 등 다양한 범위의 표현을 포함하는 ‘유해성’은 해당 게임을 즐기는 유저들을 이탈시키는 주요 원인 중 하나로 꼽혀... Read more

RF 온라인 넥스트, “원작 매력인 종족 간 RvR에 충실”

넷마블엔투는 이번 지스타 2023 기간을 통해 자사가 개발중인 신작 MMORPG ‘RF 온라인 넥스트’에 대한 시연을 진행했다. RF 온라인 넥스트는 2004년 출시된 원작 MMORPG를 계승한 작품으로, 희소 광물을 차지하기 위해 경쟁하는 RvR을 핵심으로 할 예정이다. 지스타 현장에서 진행된 공동 인터뷰에서는 넷마블엔투의 홍광민 P... Read more

명일방주 개발사의 턴제 액션, 엑스 아스트리스

국내에서 ‘명일방주’의 개발사로 잘 알려진 하이퍼그리프가 지스타 2023 B2C 행사장에 전용 부스를 마련하고, 신작 턴제 모바일 게임 ‘엑스 아스트리스’의 첫 번째 시연 빌드를 공개했다. 엑스 아스트리스는 지난 TGS에서도 하이퍼그리프 부스를 통해 한 차례 소개된 적이 있으나, 당시엔 SNS 이벤트와 코스프레 전... Read more

수퍼톤, 모든 게임 캐릭터에 목소리 부여할까

국내에서 ‘명일방주’의 개발사로 잘 알려진 하이퍼그리프가 지스타 2023 B2C 행사장에 전용 부스를 마련하고, 신작 턴제 모바일 게임 ‘엑스 아스트리스’의 첫 번째 시연 빌드를 공개했다. 엑스 아스트리스는 지난 TGS에서도 하이퍼그리프 부스를 통해 한 차례 소개된 적이 있으나, 당시엔 SNS 이벤트와 코스프레 전... Read more

FC 온라인 eK리그 시즌2, KT 롤스터와 박찬화 우승

하이브 자회사 수퍼톤이 부산에서 진행 중인 지스타에 참가했다. 자신들의 기술을 게임사에 알리고, 개발에 활용될 수 있도록 협업하기 위해서다. 수퍼톤은 ‘창의성의 한계를 확장하는 혁신적인 음성 기술과 콘텐츠를 개발한다’는 미션과 ‘누구나 원하는 목소리로 들을 수 있는 창의적인 환경을 구축한다’는 목표로 인공지능 음성... Read more

엔씨, 지스타에서 최초로 ‘TL’ 런칭 버전 공개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가 최초로 런칭 버전의 ‘쓰론 앤 리버티'(TL) 모습을 지스타 현장에서 공개했다. 엔씨에서 TL 개발을 총괄하는 안종옥 PD가 직접 시연에 나섰다. 시연 행사가 시작되는 18일 오후 1시 이전부터 많은 유저가 TL을 가장 먼저 확인하기 위해 줄을 섰다. 현장은 TL을 기다리는 유저가 모든 좌석을 채웠고, 1시간 가까이 진... Read more

울트라 에이지 개발사의 신작, ‘프로젝트 LC’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가 최초로 런칭 버전의 ‘쓰론 앤 리버티'(TL) 모습을 지스타 현장에서 공개했다. 엔씨에서 TL 개발을 총괄하는 안종옥 PD가 직접 시연에 나섰다. 시연 행사가 시작되는 18일 오후 1시 이전부터 많은 유저가 TL을 가장 먼저 확인하기 위해 줄을 섰다. 현장은 TL을 기다리는 유저가 모든 좌석을 채웠고, 1시간 가까이 진... Read more

‘레전드 오브 이미르’, 퀄리티의 비결은?

이왕이면 다홍치마라고 어차피 비슷한 모바일 MMORPG라면, 자연스럽게 그래픽이 좋은 게임에 눈길이 갈 수밖에 없다. 그런 의미로 본다면 이번 지스타 2023에 시연 버전을 출품한 위메이드의 신작 ‘레전드 오브 이미르’는 가장 눈길을 끄는 게임이라고 할 수도 있을 것이다. 언리얼 엔진5로 개발 중인 ‘레전드 오브 이미르... Read more

직접 본 ‘붉은사막’

붉은사막이 직접 구동되는 것을 본 시간은 약 30분이었다. 개발자가 플레이하는 장면을 시청하는 비공개 행사였고 구체적인 내용을 기사에 언급할수 없다고 들었기 때문에 대략적인 소감만 담았다. 문밖을 나서고 들었던 나의 첫 감정은 “펄어비스가 참 애를 많이 썼구나”였다. 갈 길은 많이 남았다. 본류는 아니지만 몇몇 포인트는 지나치게 과하다...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