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녹스 앱플레이어 공식 블로그입니다.
따끈따끈한 신작 모바일 게임 서머너즈워:백년전쟁이 오늘에 오픈하였습니다. 장수모바일 게임 서머너즈워:천공의 아레나의 후속작인 만큼 핵심 콘텐츠인 “카운터”시스템을 도입함으로써 게임방식이 참신하고 게임성이 더욱 강해졌습니다.
게임 플레이 시작하면 간단한 튜토리얼 단계를 경험하게 됩니다. 이 과정을 통해서 보상을 챙길 수 있습니다.
튜토리얼 끝난 후 바로 게임의 소환상점에서 카드를 소환할 수 있습니다. 수집형 카드 전투게임이지만 리세마라에 대해 CBT때 유저의 의견도 반반이였습니다. 일부 유저들은 이왕 할꺼면 리세 통해 강한 전설급 몬스터를 먹고 시작하자라는 의견인 반면 다른 유저들은 리세할 시간이면 차라리 아무 몬스터 얻고 게임을 시작하는거다 입니다. 소소한 건의를 드리자면 카드전투인 만큼 카드와 조합의 질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초반에 잠깐의 시간을 드려 리세하여 전설급 몬스터를 얻어 시작하는겄이 대전에 엄청 유리합니다.
여기서 카드 시스템에 대해서 간단히 소개 해드리자면 몬스터는 일반 희귀 영웅 전설 4개 등급 또는 공격형 방어형 체력형 지원형 4가지로 나뉘고 희귀도가 높을 수록 전투에서 패시브스킬을 시전시 소모하는 마나가 높습니다.
예를 들면 전설급 영웅의 스킬시전 필요마나는 5입니다. 이 외 다수 스킬은 각종 버프나 디버프가 따라오고 수요에 따라 스킬 석으로 스킬을 강화할 수 있습니다. 몬스터는 상응한 카드를 수집 후 재화를 소모하여 레벨업하는 방식과 룬 장착하여 강해집니다.전설급 몬스터는 특수 스킬도 있습니다. 제가 뽑은 전설급 공격형 몬스터 파이거 크러시의 특수 스킬은 적을 공격할 때 항상 유리한 상성으로 판정받는겁니다.
핵심 콘텐츠인 전투부분이 다른 카드전투게임과 비했을 때 조금 특이하고 참신하다고 느꼈습니다.한팀에 최대 8개의 몬스터와 3개의 플레이어 스킬을 편입할수 있고 카운터시스템이 있음으로서 전투중 스킬을 사용하는 순서뿐만이 아니라 사용하는 타이밍도 엄청 중요해지므로 전략적인 게임성을 더욱 높였습니다.전반적인 밸런스가 좋은 편이므로 무과금유저와 과금유저간의 전투도 어느정도 할만한 수준입니다.
금방 출시한 게임이여서 이런저런 작은 오류도 많지만 전반적인 게임성과 그래픽퀄리티가 좋은 편이여서 한마디로 해볼만한 게임입니다.서버 점검으로 인한 부득이로 리뷰는 여기까지 소개 해드리고 다음 편에서 게임의 대전,연맹,등급표같은 상세적인 부분을 소개 해드릴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