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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스 앱플레이어 공식 블로그입니다.
올해 하반기에 또 다른 기대작이 ‘V4’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30일 넥슨은 자회사인 넷게게임즈에서 개발중인 신작 모바일 MMORPG ‘V4’의 티저 사이트를 공개하고 신규 동영상도 공개했습니다.
동영상에서 클래스가 특정 조건을 만족하면 순식간에 폭발적인 능력을 발휘하는 악마의 모습을 띈 ‘데빌체이서’로 바뀌는 과정을 보여줬습니다. ‘V4’는 온라인게임 ‘테라’를 개발한 제작팀의 노하우와 ‘히트’, ‘오버히트’ 등 전작을 통해서 뛰어나 연출력을 더한 모바일게임으로, 각기 다른 서버의 이용자들이 하나의 공간에서 만나 ‘인터 서버’로 색다른 플레이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V4’는 ‘빅토리 포(Victory For)’의 줄임말로 이용자가 게임을 통해서 이루고자하는 다양한 목표를 비어 있는 목적어에 채워주길 기대한다는 의미를 담겨 있음을 밝혔습니다. 또한, 제작팀 측에서는 ‘온라인 MMORPG 특유의 감성과 거대한 게임 환경을 모바일에 맞게 구현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넥슨은 11월 중 국내 양대 마켓을 통해 ‘V4’를 출시한 뒤 글로벌 지역까지 순차적으로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모바일 게임 V4를 녹스로 PC에서 플레이 하면 화려한 그래픽을 더 생생하게 즐길수 있을 뿐만 아니라, 마우스와 키보드를 이용한 정교한 조작, 그리고 휴대폰 발열과 배터리 소진 걱정 없이 쾌적하고 안정적인 환경에서 게임의 재미를 더 즐길수 있다는 잊지 마시고 9월 3일에 대체 어떤 동향들이 공개될 지 녹스 앱플레이어과 함께 기대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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